00:001억 원어치 수표를 송금하려는 시도를 수상하게 여긴 은행 직원의 신고로 보이스피싱 수거책이 검거됐습니다.
00:09전날 다른 지점에서 수표를 송금하려고 내민 서류에서 정체가 드러났는데요. 김세인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00:19검은색 옷을 입은 남성이 은행 안으로 들어옵니다. 직원과 태연하게 이야기를 나누더니 수표를 꺼내 건넵니다.
00:27잠시 뒤 경찰들이 은행으로 들어오더니 남성을 체포합니다.
00:32지난달 27일 서울 강동구 한 은행에서 1억여 원어치 수표를 보이스피싱 조직에 송금하려던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00:42검사 사칭 보이스피싱에 속은 피해자가 건넨 돈이었습니다.
00:48남성은 이 은행에 오기 전날 다른 지점에 방문해 수표를 송금하기도 했습니다.
00:53남성은 전날 골프 회원권 계약을 했다며 은행에 계약서를 제출했지만
00:59계약서상 수표번호가 계약 시점 이후에 발행된 것이어서 은행은 의심거래로 등록했습니다.
01:05남성은 과거 재판에 불출석해 수배 중인 상태였습니다.
01:22경찰은 남성으로부터 수표 1억 9천만 원어치를 회수하고
01:26보이스피싱 조직에 대한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01:29채널A 뉴스 김세인입니다.
01:35캐스터 배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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