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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개월 전
윤석열 정부 외교·안보라인의 핵심 인사였던 김태효 전 국가안보실 1차장이 종전 입장을 바꾸며 해병대원 순직 사건 관련한 'VIP(윤석열 전 대통령) 격노설'을 사실상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병대원 순직 사건 수사를 맡은 순직해병 특검팀(이명현 특별검사)은 11일 김 전 차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했으며 이 과정에서 'VIP 격노설'을 인정하는 진술을 확보했다.
 
이른바 'VIP 격노설'이 불거진 건 2023년 7월 31일 윤 전 대통령 주재 국가안보실 회의 때였다. 당시 회의에 참석했던 김 전 차장은 윤 전 대통령이 채 상병 사건 수사 결과를 보고받고 크게 화를 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 [단독] 순직해병 특검 7시간 조사 받은 김태효 “尹 화 내는 거 들었다”  
'VIP 격노설'은 윤 전 대통령이 해병대원 순직 사건과 관련된 초동 수사 결과에서 임 전 사단장을 포함한 8명이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적시된 사실을 보고받은 뒤 "이런 일로 사단장을 처벌하면 누가 사단장을 할 수 있겠냐"고 격노하며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 등에게 전화해 수사에 외압을 행사했다는 의혹이다.
 
특검팀은 'VIP 격노설' 실체를 규명하기 위해 핵심 관계자인 김 전 차장을 전날 오후 3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약 7시간 동안 조사했다.
 
조사를 마친 김 전 차장은 '윤 전 대통령이 격노하지 않았다는 기존 주장을 계속 유지하느냐', '이첩 보류 지시는 윤 전 대통령과 무관한가', '회의 당시 윤 전 대통령의 격노는 없었나'라는 취재진 질문에 침묵한 채 "다음에 기회가 있을 때 말하겠다. 성실히 답했다"는 짧은 말만 ...

기사 원문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50993?cloc=dailymo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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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고고 석상에서 문 전 대통령 경로 없었다는 주장 그대로십니까?
00:05이첩 보류 지시인은 류상렬 전 대통령과 무관한 건데요.
00:08들어가 보겠습니다. 죄송합니다.
00:10오늘 진술은 다 질문에 다 답을 하셨나요?
00:13네, 성실하게 대답을 했습니다.
00:15순직 해변 관련해서 하실 말씀 있으실까요?
00:18오늘은 그냥 들어가겠습니다.
00:19고고 석상에서 문 전 대통령 경로 없었다는 주장으로 오셨습니다.
00:32이첩 보류 지시인은 류상렬 전 대통령과 누가라는 건가요?
00:37들어가 보겠습니다. 죄송합니다.
00:39추가! 회의당신이 끝날 것 같은데요.
00:44어? 이첩 보류 지시인은 류상렬 전 대통령과 무관한 건데요.
00:49오늘 일상으로 오셨어요?
00:51가이들 보시고 계십니까?
00:52수 있으실까요?
00:54오늘은 들어가겠습니다.
00:58일단 문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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