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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 뚫고 적진으로”…특전사, 폭염 속 해상침투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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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도 넘는 폭염 속 PT 체조·10㎞ 달리기 등 실시
모선 이탈→고무보트…해안 침투해 목표 탈환
130t급 민간 선박 탑승해 적진 침투 훈련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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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전국이 36도, 37도를 오르내리는 그야말로 찜통더위죠.
00:05
그런데 이런 폭염에도 나라를 지키는 장병들의 대비태세는 빈틈이 없다고 합니다.
00:11
이번에 짚어볼 소식은 든든한 검은 베레모 최강 특전사들 이야기입니다.
00:18
대북작전을 수행하는 만큼 특전사들, 그 자부심이 남다르기로 유명하죠.
00:23
특수 부대들이 다 있지만 특전사는 막중한 임무수행을 하는 부대다.
00:30
하늘에서 보건 강화도 하고, 물속에서 훈련도 하고.
00:33
남들이 하지 못하는 그런 어떤 경험.
00:36
포기를 할 수 없게 만드는 집단이기 때문에.
00:39
밥 먹는 시간도 지면 안 돼요, 거기서는.
00:42
걱정지 않아요.
00:43
대한민국 최고의 특수부대다.
00:48
이번에 특전사의 귀성부대 훈련 영상이 공개가 됐어요.
00:52
이 영상입니다.
00:53
보는 것처럼 굉장히 더운 폭염에도 이렇게 우통을 벗고 오열을 맞춰서 구보하고 체력 단련하고 여러 가지 모습들 보여주고 있습니다.
01:02
사실 영상을 보는 입장에서는 굉장히 좀 고생스럽다는 게 느껴지는데.
01:07
이 훈련이 해상 침투 훈련이라고 해요.
01:10
이게 정확히 어떤 훈련입니까?
01:11
그렇습니다.
01:12
육군 특전사 귀성부대의 해상 침투 훈련인데요.
01:16
지금 특수전 사령부에 의하면 7일부터 이날까지 실시했던 이번 훈련은 결국 해상 침투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그런 목적에서 또 실자산을 활용한 그런 훈련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01:28
그래서 해상 은밀 침투 능력을 강화하고 또 침투 장비 운영 능력을 검증하는 것을 중점적으로 강도 높게 진행이 되었다고 합니다.
01:38
훈련을 본격적으로 실시하기 전부터 이 폭염 속에서도 준비의 활동을 상당히 열심히 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01:44
그래서 PT 체조라든가 오리 발차기 또 10km 해안 달리기 등으로 일단 전투 체력을 향상을 시키고요.
01:51
이후에는 팀별로 전투 수영이라든가 수중 수상에서의 단계변 그런 해상 침투 훈련을 실시를 했습니다.
01:58
그래서 이제 다양한 침투 자산을 활용을 했다고 하는데 실제 전시에 동원되는 그런 선박을 투입을 해서 이한 훈련을 진행을 함으로써 실전적인 그리고 실제성을 강화하는 그런 훈련을 했다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02:12
그러니까 서정빈 변호사 설명은 이게 이번 훈련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게 저렇게 실제 전시에 쓰이는 선박까지 동원을 해서 해상 침투를 가정하고 야외 시뮬레이션을 돌렸다는 거예요?
02:25
그렇습니다. 특히 해상 은밀 침투 훈련은요. 고도의 팀워크, 고도의 기술이 요해지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02:32
이렇게 더운 날씨인데도 훈련 3일 차인 날 바로 해상 은밀 침투 훈련이 진행이 되었는데요.
02:38
야외 기동 훈련 굉장히 긴장감 있게 그러나 속도감 있게 정확하게 진행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02:46
일단 특전대원들 임무를 부여 받으면요.
02:48
무장한 상태로 130톤 규모의 민박 선반인 모선에 탑승해서 침투를 위한 이동을 시작을 하고요.
02:55
그리고 해상에 도착하면 모선에서 이탈해 지금 잠시 전 사진으로 보인 장면 고속 고무보트를 이용해서 목표를 향해 이동 대원이 이동을 합니다.
03:07
이동하는 동안에도 서로 의견을 교환을 하고요.
03:09
선발대가 먼저 해안으로 침투해서 위험 요소를 제거하면 이후에 대기 중이던 본대가 해상 척구조 유도에 따라서 작전 지역에 전압해서 목표 지점을 성공적으로 탈환하면서 상황이 마무리됐다고 합니다.
03:26
이렇게 훈련이 잘 진행된 것은요.
03:28
팀장의 지위와의 그동안 훈련을 한 대로 아주 정확하게 그리고 서로 이동하면서도 척척 호흡이 맞았던 덕이다.
03:36
이렇게 전해지고 있습니다.
03:37
영상만 봐도 굉장히 자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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