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메스 들고 당을 변화시키겠다며 혁신위원장 제안을 수락했던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00:06오늘 그 자리에 임명이 됐는데 임명 발표 20분 만에 사퇴를 했습니다.
00:11그러곤 메스가 아닌 칼을 들겠다면서 당대표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00:15먼저 오늘 하루 동안 어떤 일이 있었던 건지 백승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00:21오늘 오전 9시 40분쯤 국민의힘 비대위가 안철수 혁신위원장을 포함한 혁신위 인선을 발표했습니다.
00:30위원장은 안철수 의원, 이번 위원 구성안은 안철수 위원장의 제안을 전폭적으로 수용한 안입니다.
00:41불과 20분 뒤인 오전 10시 안철수 혁신위원장이 기자회견장에 섰습니다.
00:46합의되지 않은 날치기 혁신위원회를 거부합니다.
00:53당대표가 되어 단호하고도 강력한 혁신을 직접 추진하겠습니다.
01:00혁신위원장 사퇴와 전당대회 출마를 선언한 겁니다.
01:04송 위원장은 당혹감을 나타냈습니다.
01:08안타깝고 당혹스럽다.
01:10미리 귓떼이라도 있었다면 오늘 혁신위 의결 안건을 비대위에서 의결하지 않았을 텐데
01:19다소 아쉬운 측면이 있습니다.
01:22안 의원의 사퇴 선언을 두고 국민의힘은 또 쪼개졌습니다.
01:28신윤 성향의 한 의원은 안 의원 좌폭에 청문회 전국의 민주당만 득점한 꼴이라며
01:34이 상태로 전당대회를 했다간 내전이 발생할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01:38또 다른 중진 의원도 애초부터 전당대회 출마가 속셈 아니었냐며 안 의원을 비판했습니다.
01:46반대로 김용태 전 비대위원장은 개혁 반대 세력이 개혁 대상이라고 했고
01:51양향자 전 선대위원장은 물러난 게 아니라 쫓겨난 것이라며 당 지도부를 비판했습니다.
01:58채널A 뉴스 백승연입니다.
02:08채널A 뉴스 백승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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