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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당대표 되면 인적쇄신" 권성동 "자리 욕심 安이 혁신 대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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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전
국민의힘 전당대회 출마를 선언한 안철수 의원은 8일 자신이 주장한 ‘인적쇄신’에 대해 “법적인 책임이 아니라 정치적 책임을 지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라고 밝혔다.
안 의원은 이날 오전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인적쇄신의 대상이 권영세·권성동 의원이 맞느냐는 질문에 “구체적으로 누군지 말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은 것 같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안 의원은 인적쇄신을 요구했을 때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의 반응에 대해 “절대 안 된다는 표현을 하지는 않았다”면서도 “굉장히 난감하고 그렇게 하면 오히려 당에 분란만 초래한다고 했다”고 전했다.
안 의원은 “아주 심하다면 (출당)도 가능하지만 미리 예단하지는 않고, 인적쇄신을 할 것”이라며 “그 다음으로 윤 전 대통령 부부와 절연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야만 지난 3년간의 국정 난맥상, 특히 계엄 등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윤석열 정권 시절 당헌당규들이 왜곡된 것이 많다”며 “본인들이 원하는 당대표를 뽑기 위해 왜곡한 그런 것들을 다 정상화시킬 것”이라고 했다.
안 의원은 인적쇄신안 외에 이재영 강동을 당협위원장, 박은식 전 비상대책위원을 혁신위원에 임명하려 했지만 당 지도부가 수용하지 않았다고 했다. 또 전날 비대위가 발표한 혁신위원 중 1명은 본인이 반대한 인물이라고도 했다.
안 의원은 “혁신위원장으로 내정될 때는 정말 당이 살기 위해서 혁신해야 한다고 생각했고 전당대회 생각을 안 했다”며 “하지만 결국 혁신위가 안될 것이 뻔하고 만약 혁신위가 출범한 다음 실패하면 당은 나락으로 떨어졌을 것”이라고 했다.
안 의원은 전당대회 출마에 대해 “애초부터 계획된 것은 전혀 아니다”고 강조했다.
앞서 안 의원은 전날 오전 기...
기사 원문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49862?cloc=dailymo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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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조금 전 비대위에서 혁신을 발표한 직장까지 의원님께 어떠한 사전 연락이나 문의가 없었는지 어떠셨습니까?
00:07
합의되지 않았던 인사안 통과시키겠다는 문자를 받았습니다.
00:15
두 분이라고 말씀드릴게요.
00:18
에 대해서 인적 세진안을 비대위에서 받을 수 있겠는지 그 의사부터 먼저 타진을 했는데
00:26
주말 동안 여러 번 이렇게 의견을 나누면서 결국은 받지 않겠다는 그런 답을 들었습니다.
00:38
그래서 만약에 그렇다면 제가 혁신일을 할 이유가 없다.
00:42
만약에 제가 혁신일을 한다고 하더라도 그게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실패하고
00:49
우리 당에는 더 큰 해가 될 거다 이런 판단을 하게 됐습니다.
00:53
지금 방금 말씀하신 인적 세진 대선 부분이 어떠한 기술을 말씀하시는 것 같으신가요?
00:59
지난 대선 기간 동안에 일종의 정치적인 책임을 지는 자리에 계셨던 분들에 대해서 말씀드린 겁니다.
01:13
대선 후보 교체 논란 관련해서로 정리를 하면 될까요?
01:18
네.
01:18
인적 천만의 방금선에 대해서는 어떤 부분을 제시하셨는지요?
01:23
그 부분은 그냥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01:27
인적 세진 의지를 계속 이어갈 생각입니까?
01:32
그건 지금 현재 많은 국민들이 지금 원하고 계시다고 생각합니다.
01:37
그런데 그 범위를 그렇게 아주 많이 확대할 생각은 없습니다.
01:45
그래도 정말 최소한의 인적 세진으로 계속 지속적으로 혁신하고
01:50
계속 국민들의 지지를 조금씩 받을 수 있는 그런 식의 혁신이 계속되어야 된다.
01:59
이건 끊임없는 과정이다.
02:01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02:02
부모님 그 인사는 천만의 인적 천만의...
02:06
이런 생각을 하고 있을때는...
02:12
해명을 해보겠습니다.
02:14
작품은 어떻게 아쉬움을 하시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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