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번 주는 폭염이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서울 낮 기온이 36도까지 치솟는다고 하는데요.
00:07올해 들어 가장 뜨거운 날이 될 것 같습니다. 이다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4햇빛을 피하려고 양산을 쓰고 연신 부채질을 해보지만 숨이 턱턱 막히는 더위를 쫓기엔 역부족입니다.
00:21날씨가 진짜 너무 습하고 더워서 동남아에 온 줄 알았습니다. 얼음이 진짜 가득 들어간 음료도 평상시 보다 훨씬 많이 먹고 있습니다.
00:30오늘 울산의 거리 온도를 재봤더니 42도로 측정됐습니다.
00:35비슷한 시각 서울 광화문광장은 7도 낮은 35도.
00:39기상청 공식 기록을 봐도 서울은 32.4도로 울산 35.78도, 양산 밀양 37.4도 등 남부지방과 비교해 5도 안팎으로 낮습니다.
00:50하지만 이번 주부터 상대적으로 덜 더웠던 서울 등 중부지방도 남부만큼 후끈 달아오릅니다.
00:58서울 기준으로 화요일과 수요일엔 36도까지 치솟습니다.
01:03올 들어 가장 더운 날입니다.
01:06장마전선이 약화되고 북쪽의 고압대가 자리 잡으면서 남서쪽에서 불어오던 바람의 방향이 동풍으로 바뀌기 때문입니다.
01:14동쪽 해상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태백산맥을 타고 고온 건조해지면서 한반도 대부분 지역을 뜨겁게 덮이는 겁니다.
01:22동풍이 유입되면서 지형 효과까지 더해져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무더위가 더 강해지겠습니다.
01:30기상청은 7월 중순까지 큰 비 소식 없이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합니다.
01:36채널A 뉴스 이다혜입니다.
01:37기상캐스터 배혜지
01:42기상캐스터 배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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