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오는 7일 개막하는 동아시안컵을 앞두고 우리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소집훈련을 시작했습니다.
00:06홍명보 감독은 전쟁이 시작됐다는 비장한 말과 함께 월드컵 본선을 향한 옥석하리기에 돌입했습니다.
00:12허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7가만히 서 있기만 해도 땀이 비오듯 흘러내리는 무더위 속에도 대표팀 선수들의 표정에는 비장함마저 흐릅니다.
00:24월드컵 본선을 향한 여정에 나서는 선수들의 굳은 각오는 홍명보 감독의 말 한마디로도 알 수 있습니다.
00:407일 개막하는 동아시안컵은 내년 북중미 월드컵 본선 무대를 대비하는 첫걸음입니다.
00:46국제축구연맹 휘파가 정한 A매치 기간에 열리는 대회가 아니라서 K리그 선수들 중심으로 명단을 꾸렸습니다.
00:55해외파 주축 선수들이 없을 때 눈도장을 찍기 위한 국내파들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텐데
01:01이기형의 아들 이호재, 이흘룡의 아들 이태석 등 축구인 이세들의 각오는 더욱 뜨겁습니다.
01:08자랑스럽고 대견하다는 말이랑 동시에 가서 너무 떨지 말고
01:14제가 가지고 있는 실력 모두 다 뽐내고 왔으면 좋겠다는 조언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01:20델에 이어서 월드컵이라는 큰 무대를 나가면
01:22저한테도 그렇고 저희 가족들에게 정말 큰 영광이라고 생각하고 있고요.
01:28그 목표치에 갈 수 있도록 최대한 저도 잘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01:31홍명보 감독 역시 아버지의 명성을 뛰어넘으려는 이들의 노력이
01:36대표팀 전체에 긍정적인 효과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합니다.
01:40아버지들의 어떤 명성을 아마 넘고 싶을 것 같아요.
01:47굉장히 포지션 경쟁이 어느 포지션보다 치열하기 때문에
01:52그 부분을 잘 얼마만큼 이겨낼 수 있을지
01:56무려 9명의 새 얼굴이 포함된 우리 대표팀은
01:59오는 7일 중국을 상대로 동아시안컵 첫 경기를 치릅니다.
02:04YTN 허자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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