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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개월 전
 
해병대원 순직사건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이명현 특별검사팀이 오는 7월 2일 수사 개시와 함께 첫 조사대상자로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을 불렀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순직해병특검팀은 이날 오전 임 전 사단장에게 다음달 2일 오후 2시까지 특검 사무실에 출석해 조사받을 것을 통보했다.
 
임 전 사단장도 이날 언론에 “특검 소속 수사관에게 7월 2일 오후 2시까지 조사를 위해 특검 사무실로 출석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공개했다. 임 전 사단장은 “진실이 드러날 수 있길 소망한다”며 출석요구에 응해 당일 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임 전 사단장은 또 “이미 증거자료를 충분히 제출했지만, 수사 주체가 특검으로 바뀐 이상 이번에 핵심 증거자료는 다시 제출할 예정”이라며 “공수처(고위공작자범죄수사처)로부터 환부받은 기존 휴대폰도 그대로 제출하면서 다시 한 번 포렌식을 해 줄 것을 부탁드릴 것”이라고 했다.
 
특검은 이날부터 해병대원 순직사건을 수사하는 대구지검과 수사 외압 의혹을 수사하는 고위공작자범죄수사처로부터 수사기록물을 넘겨받을 예정이다.
 
정민영 특검보는 이날 오전 특검사무실이 위치한 서울 서초구 서초한샘빌딩에서 기자들과 만나 “지난주에 수사기관에 기록 이첩을 요청했고 오늘(30일) 대구지검의 임성근 전 해병대1사단장 관련 업무상과실치사 혐의 사건 기록이 특검팀으로 올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공수처의 수사외압 의혹과 관련 직권남용 혐의 사건 역시 오늘 특검사무실로 기록이 인계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임 전 사단장은 2023년 7월 19일 경북 예천군 수해 현장에서 순직한 채 상병의 부대장이었다. 채 상병은 당시 안전 장비 하나 없이 하천에서 실종자를 수색하다가 숨졌는데, 임 전 사단장이 당시 채 상병 부대에 무리한 수색을 지시했다며 업무상과실치사 등 혐의로 ...

기사 원문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47765?cloc=dailymo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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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저희가 지난주에 관련 사건들이 진행되고 왔던 수사기관의 기록이첩 요청을 했고요.
00:08오늘 대구지검에 가 있는 임성근 전 사단장에 대한 업무상 과실치사 사건 기록이 오늘 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고
00:17지금 공수처에도 여러 가지 사건들이 있습니다.
00:21공수처 사건들은 대체로 수사와 관련한 외압 의혹에 대한 내용들, 직권남용 사건들이 대부분인데
00:29이 사건들도 오늘 저희 특검 사무실로 기록이 인계될 예정입니다.
00:36그리고 오늘 저희가 오전에 국방부 쪽에 해당 박정훈 대령 항소심 사건에 대한 기록 인계 요청을 할 예정입니다.
00:462일 오전 10시에 저희가 현판식을 할 예정이고요.
00:50수사 개시일 전날인 7월 1일에 순직해병 특검 및 특검보, 지휘부가 대전현충원의 최상병 노역을 찾아서 참배를 할 예정입니다.
01:02만 20살에 안타깝게 사망을 한 사건, 군에서 청년이 사망을 했는데
01:07진상조사 과정에 여러 가지 부적절한 외압이 행사되었다는 의혹들이 계속 있었고
01:14지금 여기까지 오게 된 계기가 된 것입니다.
01:18그래서 저희가 그간 밝혀지지 않은 의혹들을 철저히 규명하겠다는 다짐의 의미로 받아들여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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