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성애랑 기자와 여랑야랑 시작합니다. 첫 번째 주제 보겠습니다.
00:04털면 다 나온다. 대통령이 한 말이에요?
00:07김용태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오늘 공개한 일화입니다.
00:11지난 오찬 자리에서 대통령에게 이런 말을 들었다는 겁니다.
00:18지난 오찬 과정에서는 김민석 총리 지명자와 관련된 여러 가지 고덕적 의혹과 자질에 대한 문제점에 대해 말씀드렸더니
00:27젊은 비대위원장 털면 안 나올 것 같냐 이런 말씀을 하셨고.
00:33털면 안 나올 것 같냐? 뉘앙스가 상당히 묘하네요.
00:36사실 듣는 사람에 따라서 확 다르게 들릴 수 있는 말이죠.
00:40먼저 야당 일각에선 협박이 아니냐는 말이 나왔습니다.
00:43자꾸 문제 제기하면 비대위원장도 털릴 수 있다. 이런 뉘앙스로요.
00:48반면 농담이나 푸념이라는 반박도 있습니다.
00:51억지로 문제 삼겠다고 나서면 누구든 다 힘들어지더라.
00:55이렇게 공감 섞인 푸념이었다는 거죠.
00:57실제로 그럴 것 같은데 그러려면 뉘앙스를 알아야 되고 그 뉘앙스는 참석자들만 알 수 있는 거죠.
01:03그런데 같은 자리에 참석했던 두 사람.
01:05김용태 비대위원장과 송원석 원내대표가 느낀 뉘앙스는 좀 달랐습니다.
01:12개인적으로 적절하지는 않았다고 생각이 듭니다.
01:15원내대표는 조금 뉘앙스가 다르다는 집에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01:20송원내대표는 의원총회에서 심각하지 않게 받아들였다.
01:26농담 정도로 생각했다는 취지로 말했다고 합니다.
01:30그럼 이제 저쪽에 물어봐야 되겠는데요.
01:31대통령은 어떤 의미로 그런 말했을까요?
01:33안 그래도 오늘 대통령실 기자들이 물어봤는데요.
01:38파면 안 나올 것 같냐 이렇게 말했다고 김 위원장은 주장을 하고 있는데.
01:42네, 확인해 보겠습니다.
01:44저도 들은 바 없는 내용이라서요.
01:47대통령실 아직까지 부인도 인정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01:51네.
01:51네.
01:51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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