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오늘 오후 2시 국회 본회의가 열립니다.
00:036월 국회 안에 추경안을 처리하기 위해서 속도를 내는 건데요.
00:07더불어민주당은 공석인 상임위원장을 선출하겠다는 계획인데
00:11국민의힘은 예결위원장만 뽑고 나머지는 시간을 더 달라고 국회의장에 촉구했습니다.
00:18국회 연결해서 들어보겠습니다.
00:19임성재 기자.
00:22네, 국회입니다.
00:23여야의 줄다리기가 참 길었는데
00:25본회의 안건과 야당의 요구사항을 정리해 주시죠.
00:30네, 오후 2시 민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가 열립니다.
00:34민주당은 6월 임시국회전 추경 처리를 위해
00:37오늘 본회의에서 예결위원장 등 공석인 상임위원장을 뽑겠다는 계획을 밝혀왔습니다.
00:44현재 국민의힘 몫인 기획재정위원장을 제외한 법사위원장 등 4개 자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00:50문진석 원내온영수석부대표는 라디오 인터뷰에서
00:53본회의 개최를 지렛대로 법사위원장과 예결위원장을 넘겨달라는 야당 주장은 억지라며
00:59민주당 뜻대로 추진할 방침을 재확인했습니다.
01:03반면 국민의힘은 본회의 단독 개최는 다수당의 독재라고 맞서고 있습니다.
01:08송원석 원내대표는 추경이 중요하고 조속히 처리해야 하는 만큼
01:11예결위원장을 선출하는 데는 협조하겠다고 했습니다.
01:15하지만 다른 상임위원장은 협치의 정신을 복원하고
01:18견제와 균형을 위해 협상을 좀 더 하자고 촉구했습니다.
01:22송원내대표는 우원직 국회의장을 향해 본회의를 강행하더라도
01:26상임위원장 선출안건을 상정하지 말 것을 공식 권위한다고 촉구했습니다.
01:32국민의힘은 오전 11시부터 의원총회를 열고
01:34본회의 참석 여부를 포함한 향후 대응 전략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01:38또 내일 윤석열 전 대통령 특검 출석을 두고
01:44여당에서는 날선 반응이 나왔다고요?
01:48네, 민주당은 내란 특검에 비공개 출석을 요구하는
01:51윤석열 전 대통령을 정조준했습니다.
01:54김병기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윤 전 대통령을 겨냥해
01:58민주주의를 유린한 자가 법의 보호를 받으려고
02:01생때를 쓰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02:04구속 취소 결정부터 체포영장 기각까지
02:06사법부가 윤 전 대통령의 편을 들어준 것만
02:09벌써 네 번째라며
02:10더는 특혜를 주지 말라고 힘주어 말했습니다.
02:25아울러 내란 세력 부활이라는 국민의 우려를 불식시켜야 한다며
02:29특검에 흔들림 없는 수사도 촉구했습니다.
02:32국민의힘은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준 문제를 고리로
02:35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을 싸잡아 비판했습니다.
02:39송원서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민심을 철저히 외면한 채
02:42이재명 대통령의 의중, 즉 명심만 바라보며
02:45거수기 역할에 몰두한다고 비판했습니다.
02:49그러면서 민주당 청문의원들은 김 후보자 문제를 지적한
02:52야당 청문의원을 향한 정치적 린치를 서슴지 않고 있다며
02:56공식적인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03:10인사청문특위 야당 간사인 배준영 의원도 김 후보자는 의혹에 대한 소명에 결국 실패했고
03:16해명을 보자던 이 대통령도 묵묵부답이라고 지적했습니다.
03:22상임위원장 선출 문제에 이어 국무총리 인준 표결까지 기다리고 있어서
03:25여야 긴장감은 고조되는 분위기입니다.
03:28지금까지 국회에서 YTN 임성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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