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대구에서 스토킹하던 여성을 살해한 40대 남성이 사건 발생 나흘 만인 어젯밤 검거됐습니다.
00:07세종시로 도주해 부친의 묘지 인근에서 머물다가 지인 창고에서 덜미를 잡혔습니다.
00:13배우미 기자입니다.
00:17파란색 모자를 눌러 쓴 남성이 고개를 숙인 채 경찰서로 들어갑니다.
00:22대구 달서구에서 스토킹하던 50대 여성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남성입니다.
00:30지난 10일 범행 후 남성은 지인의 차를 빌려 세종시로 도주했습니다.
00:37세종시로 차량을 이용한 뒤 다시 택시를 타고 부친 산소가 있는 선산으로 간 뒤 종적을 감췄습니다.
00:44그리고 나흘 뒤 부친 산소에서 10여 킬로미터 떨어진 세종시 조치원은 한 컨테이너 창고에서 검거됐습니다.
00:54남성은 나흘간 세종시를 벗어나지 않았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00:57남성은 차량에 휴대전화를 두고 내렸고 신용카드도 쓰지 않았지만 돈을 빌리러 지인을 찾아갔다 덜미를 잡혔습니다.
01:07창고까지는 번호판 없는 오토바이를 이용했습니다.
01:10이후 잠복하던 경찰을 맞닥뜨리자 순순히 체포에 응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01:16남성은 경찰 조사에서 산에서 숨어지내다 지쳐 모든 것을 정리하러 내려왔다고 말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01:22경찰은 남성에 대해 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01:27채널A 뉴스 배윤입니다.
01:29감사합니다.
01:35감사합니다.
01:35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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