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푸터로 건너뛰기
  • 2025. 6. 15.


저속 노화, 00이 좌우한다!
노화 속도를 좌우하는 '이것' 건강의 정답은?!

백세인생을 위한 5070 지침서
[28청춘] 일요일 오전 9시 20분 방송

카테고리

📺
TV
트랜스크립트
00:00말 누구도 막을 수는 없다지만 노화 시계만큼은 자기의 노력 여하에 따라서 얼마든지 달라질 수가 있는데요. 여기서 그럼 질문 한번 드리겠습니다. 저속 노화의 핵심 요소 중 하나 바로 이것 관리라고 하는데요.
00:17자 네모 안에 들어갈 말 무엇일지 한번 알아맞혀 보시겠어요 네 유전자 아 유전자 아 엄마 때문이 였네 아 그리고 또 다른 분 피부 그 피부가 좋으면 확실히 덜 나이 들어 보이잖아요
00:38아 그렇죠 확실하지 스트레스 아 스트레스 네 요즘 화를 주체를 못해서 피부가 팍팍 늙어 늙은 것 같아요
00:50오늘 화내지 마요 오늘 화내지 말아요 네 과연 이 중에 정답이 있을지 메모 안에 들어갈 정답은 뭘까요 김재현 선생님 바로
01:03혈관을 관리하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아 이런거 아니 눈에 보이지 않는 몸속 혈관이 노화를 좌우 한다고요 네 이 혈관은 우리 몸 전체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는 생명의 통로라고 할 수 있는데요
01:19이 영양분을 공급할 뿐 아니라 몸속에 있는 찌꺼기 노폐물을 체외로 배출하는 역할도 합니다
01:25그런데 나이가 들면 혈관도 점차 노화하게 되는데요 마치 집안의 상수도관이 오래돼서 녹슬고 막히는 것과 유사한 현상이 나타나게 되는 거죠
01:35그런데 이 상수도관이 나중에 터져야 알지 아랫집에서 연락이 온다거나 우리 집에 물이 떨어진다거나 해야 알지
01:45그전에 알 수가 없잖아요 이렇게 처음에는 아무 이상 없이 보이지만 노화로 인해서 혈관이 조금씩 좁아지고 딱딱해지면서 이 노폐물이 쌓이게 됩니다
01:55이때 잘못된 식습관이나 생활습관이 더해지면 혈관의 노화 속도는 걷잡을 수 없이 빨라지는데요
02:02결국 혈액이 원활하게 흐르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되는 거죠
02:06이 혈의 흐름에 문제가 생기면 심장, 뇌 이런 중요한 장기뿐만 아니라 콩팥, 간 그냥 어디든 이 장기의 기능이 뚝뚝 떨어지게 됩니다
02:17그러니까 혈관만 늙는 게 아니라 전신이 같이 늙는 노화의 가속페달을 밟고 있는 거죠
02:23결국 혈관 건강을 지키는 것이 건강 수명을 좌우한다고 볼 수 있겠네요
02:30네 지금 저희가 만나볼 분도 혈관에 문제가 생기면서 전신 건강의 적신호가 찾아왔다고 하는데요
02:39어떤 사연이실지 만나보시겠습니다
02:42다리가 저리고 아프신가 보죠? 그래서 못 일어나시나?
03:00안녕하세요 저는 54세 윤선식입니다
03:06아침에 일어나면 혈액순환이 잘 안 돼가지고 종아리가 막 퉁퉁 붓고 저리고 그러거든요
03:15다리를 올리고 자면 좋다고 해서 그러고 하고 있긴 한데 아직 효과를 못 봤습니다
03:23저게 혈액순환에 좋은 자세이긴 한데 30분 이상 하실 경우는 오히려 악영향이 줄 수 있습니다
03:28아 그렇군요
03:30드디어 일어나셨네요
03:34일어나셨네요
03:36일어나셔서는 뭔가를 꺼내시는데
03:42뭔가를 꺼내시는데
03:44아 저거 혈당 측정기
03:46아 네
03:52아 뭐야
03:54이제 막 일어나셔서 아마 공복 혈당일 것 같은데
03:57이 공복 혈당 정상 수치가 100 미만이거든요
04:00206이면 굉장히 높은 수치라고 볼 수 있습니다
04:0417년도에 당뇨 고지혈증 진단받았거든요
04:10현기증이 비슷하게 있잖아요
04:12길가다 막 쓰러지고 막 그러거든요
04:15아 이게 심각하구나 해가지고 이제 병원에 갔는데 이제 당장 입원을 하라는 거예요
04:21혈당이 이제 400대가 넘으니까
04:24길가다 쓰러져 죽어도 누구도 엉망 못한다고
04:28근데 생각보다 상태가 안 좋아가지고 한 2주 정도 입원했었어요
04:36그 이후로 좀 몸이 많이 많이 안 좋아졌어요
04:42많이 걱정이 되죠 그래서
04:54진짜 밥이 안 먹혀요
04:58이게 뭐라고 그러지? 밥을 먹어도 돌 씻는 듯한 느낌 이런 거 있잖아요
05:09돼야
05:09다 나갈 것 같아
05:11어머나
05:12어머나?
05:13왜 그러지?
05:23아유 얼마 드시지도 않아 놓고 다 그렇게 개워내시네
05:27당뇨랑 고지혈증 진단받고 몸에 연증이 좀 많이 생긴 것 같아요
05:33이형이 조금 있어서 조금 심할 때는 뭐 좀 구역질이 난다고 해야 되나 그런 증상이 보여요
05:41족족 금만면 또 생기고
05:45여기 뒤꿈치가 막 찌릿찌릿 아프고
05:47이제 다리까지 막 당길 때가 많아요
05:49그리고 방광염 걸려가지고 한 달 정도 고생했어요
05:53그 볼일을 못 보고 나오는 경우가 되게 많았어요
05:59그리고 이제 약간 찌릿찌릿한 그런 느낌도 들고 그래가지고
06:03최근으로서 어깨에 너무 아파가지고
06:05이렇게만 좀 막 이만큼만 올려도 아픈 거
06:09염증이 심하다고 하더라고요
06:11요즘은 좀 아픈 데가 많아서요
06:17멀리 여행 가기도 힘들고 그래서 그냥 집에서 조용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06:24어 양야 이리와
06:26야 맘마 먹자
06:28놀랬어
06:29야야 맘마 고고고
06:32맛있는 초록
06:33아이고 맛있다
06:36아이고 좋아
06:37귀여워
06:39으음 맛있다
06:41
06:43
06:44
06:45아 눈이 아프다
06:47
06:49
06:50
06:52좀 관리를 한다고 생각했는데요
06:55한 19년에
06:56염화 폐쇄증이 왔어요 눈에
06:58안담하더라고요
07:00그냥 눈이 한 일주일 정도 안 보였어요
07:03지금도 조금 불편한 점이 있어요
07:06왼쪽은 시술했고요
07:07오른쪽은 잘 안 했거든요
07:09오른쪽이 가끔 이제
07:11
07:12컨디션이 안 좋으면 잘 안 보여요
07:19엄마 눈 아파요
07:23예전에는 미술학원 하면서 애들을 가르치고
07:26아침부터 저녁까지 일을 하다 보니까 너무 열심히 일을 해서
07:30그 이후로 이제 몸에 조금 이상이 온 거죠 이제
07:32몸에 조금 이상이 온 거죠 이제
07:40요즘은 이제 뭐 간단한 그림 캐릭터나 이런 거 그리려고 해도 어깨가 아프고 손목이 아파서 요즘 잘 못해요
07:48못해요 아 아어
07:56이야 좋아하던 그림도 건강 때문에 포기하셨다니까
07:59진짜 안타깝네요
08:00안타깝네요.
08:18제가 원래 피부도 탄력이 있고 좀 그랬는데요.
08:22당뇨랑 고지혈증 진단받고
08:25확실히 누화가 빨리 오더라고요.
08:30어디를 가도 피부 하나는 예쁘다, 피부 탄력도 좋고
08:38우유빛이고 이런 얘기를 많이 들었어요.
08:41그런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 이제
08:43얼굴이 많이 안 좋아졌다는 얘기만 들었어요.
08:51오랜만이네.
08:52오랜만, 언니.
08:54잘 지냈어?
08:55왜 이렇게 얼굴 보기가 힘들어.
08:56요즘 많이 아파가지고.
08:58근데 언니 얼굴이 왜 이렇게 안 좋아?
09:01얼굴 쑤싱쑤싱하지?
09:02응, 얼굴이 많이 예전보다 많이 상했는데?
09:05죽을 것 같아.
09:06얼굴이 너무 힘들어 보여.
09:07어, 많이 힘들어.
09:09오랜만에 만난 지인한테 저런 얘기 들으면
09:12속삭하잖아.
09:13속삭하죠.
09:14응.
09:15아유.
09:16아유.
09:17
09:23
09:27아니 우리가 이제 나이가 있잖아 그러니까 건강도 좀 신경 써야 돼
09:33끝에 나이가 먹으니까 확실히 건강이 많이 안 좋아지더라
09:38그러니까 이렇게 자주 좀 동네라도 한 바퀴 10분이라도 돌고
09:44그래야 이런 식으로 몸이 아프다고 집에만 계시지 말고
09:48이렇게 가벼운 산책이라도 꼭 하셔야 됩니다
09:50혈관 질환 때문에 제가 이렇게 힘들어질 줄 몰랐고요
09:54건강 가위 잘해서 과거로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되돌아가고 싶습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