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늦은 밤, 불을 환하게 밝히고 있는 이곳은 미국 대사관입니다.
00:05주변을 살피는 경비병력도 부쩍 늘었습니다.
00:09진작부터 이곳에선 직원들의 철수 준비가 한창이란 얘기가 솔솔 퍼져나왔는데,
00:15결국 미국 대통령의 입으로 그런 보도가 가짜뉴스가 아니라 사실이란 게 확인됐습니다.
00:22그러면서 중동의 긴장 역시 함께 달아올랐습니다.
00:30대사관을 철수하는 이유, 이란과의 핵협상이 잘 안 돼섭니다.
00:43이라크는 중동에서 미국뿐 아니라 이란과도 협력하는 특이한 나라입니다.
00:48그러다 보니 지금 이대로라면 미군 2,500여 명의 친이란 무장단체와 이스라엘 등
00:55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얼퇴는 이곳에서 물리적 충돌이 일어날 가능성이 너무나 커졌기 때문에
01:01바람부터 피해놓고 보장 겁니다.
01:05이라크뿐 아니라 바레인 등 중동의 다른 나라에 살고 있는 미군 가족의 대피 움직임도 포착됐다는 게 외신의 얘기입니다.
01:13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서 벌이는 전쟁이 벌써 1년 하고도 절반이 훌쩍 지났지만
01:19통화는 고사하고 오히려 위기감이 중동 전역으로 확산하는 모양새입니다.
01:26YTN 이승훈입니다.
01:27다음 주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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