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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분 전


최근 집속탄에 집중하고 집착하는 북한이네요.

이틀 만에 또, 이번엔 순항미사일에 강철비 폭탄비라 불리는 집속탄을 장착한 겁니다. 

이틀 전엔 탄도미사일에 장착했다면 이번엔 왜 순항미사일인가. 

목표물을 향해 급강하하는 수직 타격 능력을 갖췄다.

한국군의 포병진지와 탄약고를 상정한 표적을 수직으로 위에서 내려 꽂는 걸 봐라라는 거죠.

또한 순항미사일은 탐지나 추적이 쉽지 않아서 우리 군의 탐지를 뚫고 새끼 탄을 투하할 수 있습니다.

[신승기 / 한국국방연구원 연구위원]
새로운 미사일에 새로운 탄두를 개발해서 장착을 했다는 데 좀 의미를 두는 것 같고 실전에서 이렇게 대규모의 병력이나 개활지에서의 넓은 공간을 일시에 제압할 수 있는 그런 능력을 갖췄다는 걸 보여주려고 하는 의도도…

한 발의 탄두부에서 수백 개의 새끼 탄이 쏟아져 넓은 면적을 파괴하는 집속탄은 최근 미국 이란 전쟁에서도 등장했는데요.

미군이 이란 유조선을 공격한 직후 이란이 요르단 내 미군 기지를 향해 집속탄을 탑재한 탄도미사일을 최소 20여 발 발사하며 보복에 나선 바 있습니다.

북한은 지난 4월에도 집속탄 시험 발사를 공개했습니다.

[조선중앙TV (지난 4월)]
김정은 동지께서는 각이한 용도의 산포전투부들이 개발 도입되면서 특정 표적 지역에 대한 고밀도 진압 타격 능력을 증대시키는 것은 군사 행동 실천에서 커다란 의의를 가진다고 하시면서 시험 결과에 대만족을 표시하셨습니다.

결국 핵심은, 어떤 미사일에든 집속탄 장착해서 재래식 무기로 대응이 가능하다는 걸 과시하는 것 같죠.

핵 무기까지 안 쓰더라도 말이죠, 우리 군은 지난달 31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이어 이번 순항미사일 발사 사실도 당일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장도영 /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 (어제)]
우리 군이 북한이 발사한 모든 발사체에 대해서 공지하지는 않습니다. 그동안 탄도미사일은 UN 안보리 기준 위반이기 때문에 발표를 해 왔던 건 사실입니다. 다만 이번 미사일의 경우에서는 고도로 정밀 분석이 좀 필요했다는 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Q. 어제 북한에서 집속탄 전략순항미사일 발사했는데 우리 군 당국은 공개를 안 했는데 탐지는 됐는지?

[장도영 /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오늘)]
우리 군이 북한이 발사한 특정 발사체의 포착 여부를 일일이 확인해드리는 것은 북한에게 우리 군의 감시 능력을 노출하는 결과를 초래함으로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우리 군은 이미 20년 전부터 집속탄에 대응하는 전략자산을 갖추고 있다고 했습니다.

[장도영 /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
집속탄 형태의 그 무기 체계에 대해서는 기술적인 측면에서도 우리군은 북한이 주장하는 기술을 압도하는 정밀 타격 능력과 관련 무기 체계를 이미 20년 전에 개발해 구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상시 운용 태세를 유지하고도 있습니다. 다만 우리 군이 보유한 대응 능력과 자산의 세부 제원을 대외적으로 공개하지 않는 것은 북한에게 우리의 패를 보여주지 않기 위한 전략적이고도 군사적인 판단이라고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강건작 / 청와대 국가안보실 1차장]
(북한이) 이번에 보인 무기 중에 집속탄이 있잖아요. 사실 이것은 우리가 20년 전에 이미 충분히 개발했고, 이번에 북한이 보인 성능보다 그 개별 성능이 한 두 배 정도 되는 게 사실 수백 발 준비돼 있거든요. 그런데 이게 한 20년 전에 되다 보니까 이미 굉장히 오래됐어요. 최근에는 이것을 그대로 가져갈 것인가, 업그레이드할 것인가 뭐 이런 고민을 해야될 단계까지 와 있습니다.

그럼에도 북한의 재래식 무기가 이정도로 빨리 진화하고 있다면 20년 전 대응 체계를 그대로 하기엔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북한이 하늘에선 이렇게 미사일을 쏘고 있고 휴전선 인근에선 국경 요새화 작업도 계속 이어가고 있는데요. 

오늘 국무회의에선 이런 이야기도 나왔습니다.

[제 47회 국무회의]
멧돼지, 통일 멧돼지

[정동영 / 통일부 장관]
휴전선을 넘어오는 멧돼지가 원래는 압록강과 두만강을 건너오는 걸로 돼 있습니다. 돼지열병·구제역 가축 질병 관리를 위해서 남북 공동방역 협력이 단계적으로 추진될 필요가 있다. 이걸 준비하고 있다, 이런 말씀 드립니다. 남북관계 개선이 꼭 필요한 이유 중 하나입니다.

[제 47회 국무회의]
북한이 소위 국경선화 하면서 삼중 철책을 계속 치고 있는데 이제 멧돼지도 넘어오기가 쉽지 않을 것 같아요.

[정동영 / 통일부 장관]
그 점은 또 긍정적입니다.

[제 47회 국무회의]
참….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채널A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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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두 번째로 가보겠습니다.
00:02북한 김정은의 모습이 보이고요.
00:04강철비 대 강철비 왜일까요?
00:08왜 강철비 대 강철비일까요?
00:11최근 집속탄도에 집중하고 집착하는 북한입니다.
00:15이틀 만에 또 이번에는 순항미사일의 강철비, 폭탄비라 불리는 집속탄을 장착했습니다.
00:24이틀 전엔 탄도미사일에 탑재했다면 이번엔 왜 순항미사일인가?
00:30목표물을 향해 급강화하는 수직 타격 능력을 갖췄다.
00:35우리는 한국군의 포병 진지와 탄역군을 상징한 표적을 수직으로 위에서 내려 꽂을 수 있다.
00:41이걸 우리 보고 봐라라는 걸 겁니다.
00:45순항미사일은 탐지나 추적이 쉽지 않아서 우리 군의 탐지를 뚫고 새끼탄을 투하할 수도 있습니다.
00:54새로운 미사일에 새로운 탄도를 개발해서 장착을 했다는 데 좀 의미를 두는 것 같고
01:00실전에서 이렇게 대규모의 병력이나 기활지에서의 넓은 공간을 일시히 제압할 수 있는 그런 능력을 갖췄다는 걸 보여주려고 하는 의도도 좀 있는
01:11것 같습니다.
01:13이 한 발의 탄도부에서 수백 개의 새끼탄이 쏟아져서 넓은 면적을 파괴하는 집속탄은요.
01:19최근에 보이시죠?
01:21미국 이란 전쟁에서도 등장을 했습니다.
01:25어두운 밤에 저렇게 반짝이는 집속탄들 모습.
01:29저게요.
01:31미군이 이란 유조선을 공격한 직후에 이란이 요르단 내 미군기지를 향해서 집속탄을 탑재한 탄도미사일을 최소 20발 이상 발사하면서 보복에 나섰던 저
01:42장면입니다.
01:43이게 지난 9월이고요.
01:45그로부터 5달 전에 북한은 지난 4월에도 집속탄도 시험 발사를 공개한 바 있습니다.
01:51김종훈 동지께서는 가디안 용도의 산포 전투부들이 개발 도입되면서 특정 표적 지역에 대한 고밀도 진압 타격 능력을 증대시키는 것은 군사 행동
02:04실천에서 커다란 의의를 가진다고 하시면서 시험 결과에 대만족을 표시하셨습니다.
02:11결국 핵심은 북한으로서는 어떤 미사일이든 집속탄을 탑재해서 재래식 무기로 대응이 가능하다는 걸 과시하는 것 같고요.
02:23핵무기까지는 안 쓰더라도 우리는 자신만만하다는 표현일 겁니다.
02:27그런데 우리 군은 지난달 31일 북한에 탄도미사일 발사하여 이번에 집속탄이 탑재된 순항미사일 발사 사실도 당일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02:38우리 군이 북한이 발사한 모든 발사체에 대해서 공지하지는 않습니다.
02:45그동안 한도미사일은 유엔 안보리 기준 위반이기 때문에 발표를 해왔던 건 사실입니다.
02:52다만 이번 미사일의 경우에는 고도로 정밀 분석이 좀 필요했다는 걸 말씀드리겠습니다.
02:57어제 북한에서 집속탄 전략순항미사일 발사했는데 우리 군 당국은 또 공개를 안 하셨거든요.
03:05혹시 그 탐지는 되셨던 건지 궁금합니다.
03:07우리 군이 북한이 발사한 특정 발사체 포착 여부를 일일이 확인해드리는 것은
03:13북한에게 우리 군의 감시 능력을 노출하는 결과를 초래함으로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03:23그러면서도요 우리 군은 이미 우리는 20년 전부터 집속탄에 대응하는 전략 자산을 갖추고 있다고도 자신감을 내비칩니다.
03:33집속탄 형태의 무기체계에 대해서는 기술적인 측면에서도
03:39우리 군은 북한이 주장하는 기술을 압도하는 정밀 타격 능력과 관련 무기체계를 이미 20년 전에 개발에 구비하고 있습니다.
03:50그리고 상시 운용태세를 유지하고도 있습니다.
03:52다만 우리 군이 보유한 대응 능력과 자산의 세부 재원을 대외적으로 공개하지 않는 것은
03:59북한에게 우리의 폐를 보여주지 않기 위한 전략적이고도 군사적인 판단이라고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04:06이번에 보인 무기 중에 집속탄이 있잖아요.
04:11사실 이것은 우리가 20년 전에 이미 충분히 개발했고
04:15이번에 북한이 보인 성능보다 개별 성능이 한 두 배 정도 되는 게
04:22실수백 발 준비되어 있거든요.
04:24그런데 이게 한 20년 전에 되다 보니까 이미 굉장히 오래됐어요.
04:28최근에는 이것을 그대로 가져갈 것인가 업그레이드할 것인가 이런 고민을 해야 될 단계까지 와 있습니다.
04:36북한의 이런 미사일 전력이 이 정도로 빨리 진화하고 있다면
04:4020년 전 대응 체계를 그대로 하기에는 현재로서는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04:46북한은 이렇게 하늘에서 강철비까지 탑재한 미사일을 쏘고 있고
04:51휴전선 인근에선 국경 요새화 작업도 김여정의 독렬에 계속 진행되고 있죠.
04:58오늘 국무회의에서는 이런 얘기도 나왔습니다.
05:04휴전선을 넘어오는 멧돼지가 사실은 원래는 압록강과 두만강을 건너오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05:10돼지열병 또 구제역 초류인플루엔자 AI 등 가축질병 관리를 위해서
05:17남북공동방역협력이 단계적으로 추진될 필요가 있다.
05:20이걸 준비하고 있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05:22남북관계 개선이 꼭 필요한 이유 중에 하나입니다.
05:39김종석의 외 강찰비 대 강찰비 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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