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더불어민주당이 당 차원의 물가관리 TF구성과 함께 경제회복을 위한 신속한 추가경정예산안 처리를 강조하면서 민생살리기에 방점을 찍고 있습니다.
00:09국민의힘은 대선 패배 후폭풍 속에 차기 지도체제 정비를 둘러싼 내용이 여전한 상황인데요.
00:15오후 예정된 의원총회에서 격론이 예상됩니다.
00:19국회에 연결해보겠습니다. 임성재 기자.
00:23네, 국회입니다.
00:24먼저 민주당 최고위원회의 오전 내용부터 정리해주시죠.
00:27네, 박찬대 당대표 권한대행은 조금 전 최고위 회의에서 집권여당으로서 정부의 노력을 든든히 뒷받침하겠다며 신속한 추가경정예산안 처리를 약속했습니다.
00:41또 당 차원의 물가관리 TF구성을 약속하며 민생회복에 방점을 둔 발언을 이어갔습니다.
00:48국민의힘을 향해선 대선 기간 30조 원 규모의 추경을 약속한 만큼 초당적 협력을 당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00:55구체적인 추경 규모도 관심인데 민주당 핵심 관계자는 YTN과 통화에서 6월 임시국회 내 20조 원 정도의 추경 추진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01:06애초 민주당은 35조 원 규모 추경을 주장해 왔는데 지난 윤석열 정부 1차 추경에서 14조 원 정도가 진행된 만큼 나머지 부분을 채운다는 취지입니다.
01:17김병기 서영교 친명 2파전 구도로 진행되는 차기 원내대표 선거전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01:22김병기 의원은 자신의 SNS에 오직 이재명 정부의 성공, 이재명 대통령의 성공을 위해 일하겠다고 적었습니다.
01:31서영교 의원은 라디오 인터뷰를 통해 이 대통령의 오광수 민정수석 임명을 두고
01:35이 대통령이 인사를 하는 동안 수없이 많은 검토, 검증을 하셨을 거라며 전폭적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01:42일단 민주당은 새 원내대표 선출 전인 오는 12일 예정된 본회의에서 대통령 당선 시 진행 중인 재판을 중지하는 내용의 형사소송법을 추진할 예정인 가운데
01:53상법 개정안 등 입법 과제에도 속도를 낼 거란 전망이 나옵니다.
02:00국민의힘은 아직 내부 전열을 정비하는 중이죠.
02:03국민의힘은 오늘 오후 차기 지도체제를 논의할 의원총회를 엽니다.
02:10이 자리에선 크게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의 거취와 조기 전당대회 개최 여부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02:17앞서 김비대위원장은 9월 전당대회 개최를 통한 정식 지도부를 선출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는데요.
02:23이 문제와 김비대위원장이 제안한 각종 혁신안, 후보교체 논란, 진상규명 문제까지 열켜 당내에서는 여러 갈래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02:34이에 친윤 등을 포함한 당 주류에선 김비대위원장이 본인의 역할 밖 제안을 한 거란 반발이 적지 않습니다.
02:41하지만 이에 대한 반론도 만만치 않은데 중도 성향의 한 수도권 의원은 YTN에 김비대위원장의 개혁 방향에 동의하지만 버티긴 힘들 거라며
02:51그렇다고 옛 친윤이 키를 잡으면 개혁은 할 수 없을 거라고 본다고 전망했습니다.
02:57친한계로 분류되는 우재준 의원은 라디오 인터뷰에서 김비대위원장의 9월 초 전당대회 주장에 힘을 실으며
03:04그때까지 당을 관리하는 게 괜찮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습니다.
03:093선이나 4선 의원 간담회도 잇따라 열리는 가운데 차기 지도체제의 또 하나의 축인 새 원내대표를 선출하는 작업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03:18잠시 뒤 첫 선거관리위원회 회의를 여는 건데 일정이 정해지면서 개파 갈등 양상에 신경전이 이어질 거란 관측도 제기됩니다.
03:28지금까지 국회에서 YTN 임성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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