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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년 전


갱년기 감정 호르몬 변화가 식욕으로 이어진 상황
혈당 급상승 = 인슐린 과다 분비
하루 종일 먹을 것만 찾는 이유도
갱년기 스트레스 호르몬 때문

몸신으로 바꿔주는 건강 메이크오버 프로그램
[몸신의 탄생] 매주 화요일 밤 8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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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이제 보면서 조금 걱정이 앞섰어요. 예 맛있는 것은 있고 어느 하루에 저렇게 폭발하게 이제 식욕이 돋는 그런 날도 있는데 매일매일 이러신다면 조금 걱정은 걱정이네요. 네 그렇습니다. 전형적인 갱년기의 감정 변화와 호르몬 변화가 식욕으로 이어진 케이스라고 볼 수 있죠.
00:19사실 젊었을 때도 이렇게 드시면 살이 쉽게 찌죠. 도전자분처럼 이렇게 대사활동이 급격히 떨어진 이 시기에 음식이 당기기 시작하면 살은 뭐 급격히 찌는 정도가 아니라 꼭 찝니다.
00:36특히 도전자분이 스트레스를 음식으로 풀었다고 하셨는데요. 이때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나오는 코티솔이라는 호르몬은 단 걸 먹고 싶게 만드는 원인이 됩니다.
00:46또 이 코티솔은 인슐린 기능에도 영향을 주게 되는데요. 스트레스를 받으면 탄수화물이나 단 걸 먹게 되고 그럼 높아진 혈당을 잡기 위해 인슐린이 쏟아져 나오게 됩니다.
00:58이렇게 인슐린이 높아진 혈당을 빠르게 잡으면 금방 저혈당이 오듯이 혈당이 훅 떨어지게 되고 도전자분께서 식사하시고 샤인머스캣처럼 달달한 과일을 드시는 것도 이런 이유고요.
01:10하루 종일 먹을 게 계속 생각나는 것도 갱년기 스트레스 호르몬으로 인한 원인으로 보입니다.
01:16또 앞서 도전자분 뱃살이 좀 상당하셨잖아요.
01:21여성 호르몬이 정상일 땐 지방이 쌓여도 팔, 다리, 엉덩이 이런 곳에 쌓여있는데 갱년기가 되면 이게 전부 복부 내장 지방으로 몰리게 됩니다.
01:30이때 내장 지방은 염증을 유발하기 때문에 우리가 염증살, 독소살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요.
01:36처음 들어보셨죠?
01:37네, 염증살, 독소살.
01:39아, 그럼 이게 다 그냥 살쪘다가 아니라 아우 나 염증 봐.
01:44엄마 염증이 많이 늘어들기 때문에 염증 덩어리였던 거.
01:47네, 그렇네.
01:48뱃살이 아니라 염증 덩어리네요.
01:50이런 염증살, 독소살은 갱년기로 취약해진 혈관을 공격해서 고혈압, 심혈관 질환 등의 혈관 질환을 유발하고요.
01:58관절을 공격하면 관절령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02:01무엇보다 몸에 염증이 쌓이면 만성 피로가 느껴져서 뭘 해도 귀찮고 늘 피곤함에 시달리는 만성 피로까지 생기게 되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02:13네, 아까 말씀하셨어요.
02:153고,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까지 다 있다고 말씀을 하셨단 말이에요.
02:20저희가 이 프로젝트 앞두고 검사를 했죠?
02:23네, 먼저 호르몬 검사 결과부터 함께 보실까요?
02:27오늘도 인사는 안 봐도 대충.
02:28에스트로겐 프로게스테론
02:34이게 파란색이면 되게 정상 같은데
02:37우린 또 빨간불 안 좋아하는데
02:39수치상으로는 완경 이후 여성의 정상 범위 안에 있는 것처럼 보일 수 있는데요.
02:45정상 기준이 지금 5부터 시작이잖아요.
02:49실제로는 호르몬 결핍 상태라고 보셔야 합니다.
02:52지금 도전자분의 경우에는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 수치가
02:565.0으로 사실 기능이 멈춘 상태예요.
03:00경계에 있고요.
03:01네, 여기에 난소의 기능을 보여주는 AMH 수치도 0.02로
03:06이건 완경 이후 수치와 거의 동일한 수준입니다.
03:10즉, 지금은 완경으로 인해 전반적인 호르몬이 많이 부족한 상태라고 보시면 됩니다.
03:17이런 호르몬 변화 때문에 도전자분께서는 갑작스러운 뱃살 증가, 우울감,
03:22그리고 그걸 해소하려는 식욕까지, 식욕이 증가되는 것까지 모두 한 번에 겪고 계신 걸로 보입니다.
03:28저 AMH 숫자 되게 낮게 나왔었거든요.
03:32애기 가진 0.15로 나왔었는데
03:34애기를 낳고 몸을 좀 좋아지고 더 높아졌어요.
03:37오히려 0.2까지 이렇게.
03:40혈관 건강 다른 것들은 어떻게 나왔을까요?
03:43네, 혈관 건강에서는 다행히 아직 콜레스테롤 수치는 괜찮았는데요.
03:47약을 아까 드신다고도 했고
03:49근데 혈당 관리에는 빨간 불이 켜진 상황입니다.
03:52화면 한 번 보실게요.
03:53당일 공복 혈당 역시 107로 당뇨 상태이며
04:022, 3개월간의 혈당 관리 성적표라고 볼 수 있는 당화 혈색소 수치 역시
04:076.7로 혈당 조절이 잘 안 되는 상태입니다.
04:13도전자님, 그러면 지금 혈액 검사 결과 이야기 듣고 있었는데
04:17실제로 당 수치나 염증 수치 높은 걸 알고 계셨는지 궁금합니다.
04:21당이 높다는 거는 작년부터 계속 경고가 있었고
04:24제가 말씀드렸습니다.
04:27더 이상 약은 원치 않는다.
04:29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04:31여쭤봤더니 나를 한 번 쳐다보시더니
04:33뱃살을 빼세요 라고 하더라고요.
04:36그런데 마침 그때 우리가 몸신 제작팀을 만난 겁니다.
04:41근데 또 그렇게 달고 맛있고 한 음식들을 드시면서
04:45약은 먹지 않겠습니다.
04:46또 이렇게 말씀하셨다니까.
04:48하여튼 딱 좋은 타이밍에 저희가 만나셨습니다.
04:50오늘 방송 보시면서 나도 이 문제 앞두고 있는데
04:54또는 내가 지금 그런데 갱친사를 해결할 수 있다니까
04:57얼마나 좋아 이렇게 기대를 갖고 계신 분들 많으실 겁니다.
05:00우리 도전자분은 먼저 해보셨잖아요.
05:03네.
05:03이 프로젝트 하실만 하셨습니까?
05:06어렵진 않으셨을까요?
05:08네, 할만 했습니다.
05:09왜냐하면 먹는 거잖아요.
05:11그래요?
05:12뭐 좀 되게 부족하게 먹이고 그러지 않던가요?
05:14아닙니다.
05:16제대로 먹었다네.
05:17동족하게 먹었습니다.
05:18이런 거 풍족하게 먹었다고요?
05:20네.
05:20오 신기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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