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제22대 대통령을 선출하기 위한 선거가 전국 투표소에서 일제히 막을 올렸습니다.
00:05현재 전국 1만 4천여 개에 달하는 투표소에서 선거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데요.
00:10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00:13홍민기 기자.
00:18중앙선거관리위원회 상황실에 나와 있습니다.
00:20현재 전국 투표 상황 전해주시죠.
00:22네, 현재까지 공식 집계된 투표율은 오전 8시 기준으로 5.7%입니다.
00:30지난 19대, 20대 대선의 같은 시간 투표율보다 높은 수치인데요.
00:34그리고 선관위 종합상황실에 나타난 실시간 투표율 9.2%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00:40현재 전국 1만 4천여 개 투표소에서 제21대 대선 투표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데요.
00:45이번 대선에선 최종 투표율이 얼마나 될지도 관심입니다.
00:49이번 선거에 참여할 수 있는 전체 유권자 수는 4,439만여 명인데
00:54이 가운데 34.74%에 해당하는 1,542만여 명이 앞서 사전 투표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습니다.
01:03역대 두 번째로 높은 사전 투표율이었는데요.
01:06높은 투표 열기가 본 투표까지 이어진다면
01:08현재 최고 수치인 지난 19대 대선 투표율 77.2%를 넘을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01:14다만 사전 투표 과정에서 불거진 투표지 외부 반출 문제 등 관리 부실 논란도 해결해야 할 숙제로 꼽히는데요.
01:22노태학 중앙선관위원장은 선거의 투명성과 신뢰성 확보에 최우선 가치를 두고 있다며
01:27한 분도 빠짐없이 투표장에 나와달라고 당부했습니다.
01:32저녁 8시까지 진행되는 투표가 끝나면
01:34전국 254개 개표소에서 7만 1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표 작업이 시작됩니다.
01:40당선자 윤곽은 개표가 70%가량 진행된 뒤 나올 것으로 보이는데
01:44이르면 오늘 자정쯤이 될 전망입니다.
01:47앞서 19대 대선에선 문재인 전 대통령이 밤 10시쯤 당선이 유력하다는 보도가 나왔지만
01:52역대 가장 치열했던 20대 대선에선
01:55새벽 2시가 넘어서야 윤석열 전 대통령이 유력하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01:59그런 만큼 이번 대선에서도 득표율 격차에 따라 당선 유력 판가름 시점은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02:06새로 선출될 제21대 대통령은 내일 아침
02:09노태학 중앙선관위원장이 당선인 결정을 선언하는 즉시 임기를 시작하게 됩니다.
02:15지금까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YTN 홍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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