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연루 의혹 재수사팀이 이른바 2차 주포를 불러서 조사를 했습니다.
00:09검찰은 권호수 전 회장 등 주범으로 꼽히는 인물들도 조만간 소환을 시도할 것으로 보입니다.
00:14보도에 김태원 기자입니다.
00:19서울고검 수사팀이 최근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의 2차 주포, 김모 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했습니다.
00:25김 씨는 지난 2010년 10월부터 진행된 시세 조종 2차 시기의 핵심 실행자로 지목돼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확정받은 인물입니다.
00:36검찰은 또 투자자문사 블랙펄 인베스트먼트 전 임원, 민모 씨도 불러 조사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0:43김 씨와 민 씨는 김건희 여사의 대신증권 계좌에서 이뤄진 이른바 7초 매매의 당사자들입니다.
00:49지난 2010년 11월 김 씨가 12시쯤 3,300에 8만 개 때려달라 해달라고 연락하자
00:56민 씨가 준비시키겠다고 답하고
00:58이후 김 씨가 매도하라고 하라고 문자를 보낸 지 7초 만에
01:03김여사병이 계좌에서 도이치모터스 주식 8만 주가 3,300원으로 매도됐던 겁니다.
01:10이 거래는 재판에서 사전화비로 시장 가격이나 거래량을 인위적으로 조작하는 통정매매로 인정됐습니다.
01:16검찰은 김 씨와 민 씨를 상대로 김 여사가 7초 매매 거래를 포함해
01:22당시 시세 조종이 이뤄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는지를 추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1:28지난달 재수사를 결정한 서울고검은 김 여사 휴대전화를 확보한 데 이어
01:33지난 22일 주가 조작 공범으로 유죄가 확정됐던 이 모 씨를 불러 조사하는 등
01:38수사에 속도를 내왔습니다.
01:41검찰은 조만간 권호수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이나
01:44이종호 전 블랙펄 인베스트먼트 대표 등
01:46주가 조작 사건의 주범으로 분류되는 인물들에 대한 소환 조사도 시도할 것으로 보입니다.
01:52YTN 김태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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