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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치 재수사' 검찰, 주가조작 2차 주포 조사...수사 속도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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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 전
#2424
김 여사 계좌 ’7초 매매 의혹’ 관련 인물 잇단 소환
법원 "김건희 대신증권 7초 매매는 통정매매"
휴대전화 압수·공범 줄소환…도이치 재수사 속도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 재수사팀이 '2차 주포'를 불러 조사했습니다.
검찰이 주가조작 사건 공범들을 잇달아 소환하는 가운데 권오수 전 회장 등 주범으로 꼽히는 인물들도 조만간 소환을 시도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태원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고검 수사팀이 최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의 '2차 주포' 김 모 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10년 10월부터 진행된 시세조종 2차 시기에 핵심 실행자로 지목돼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확정받은 인물입니다.
검찰은 또 투자자문사 블랙펄인베스트먼트 전 임원 민 모 씨도 불러 조사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씨와 민 씨는 김건희 여사의 대신증권 계좌에서 이뤄진 이른바 '7초 매매'의 당사자들입니다.
지난 2010년 11월, 김 씨가 "12시쯤 3,300에 8만 개 때려달라 해달라"고 연락하자 민 씨가 "준비시키겠다"고 답하고,
이후, 김 씨가 "매도하라고 하라"고 문자를 보낸 지 7초 만에 김 여사 명의 계좌에서 도이치모터스 주식 8만 주가 3,300원으로 매도됐던 겁니다.
이 거래는 재판에서 사전 합의로 시장 가격이나 거래량을 인위적으로 조작하는 통정매매로 인정됐습니다.
검찰은 김 씨와 민 씨를 상대로 김 여사가 '7초 매매' 거래를 포함해 당시 시세조종이 이뤄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는지를 추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달 재수사를 결정한 서울고검은 김 여사 휴대전화를 확보한 데 이어 지난 22일 주가조작 공범으로 유죄가 확정됐던 이 모 씨를 불러 조사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왔습니다.
검찰은 조만간 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이나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먼트 대표 등 주가조작 사건의 주범으로 분류되는 인물들에 대한 소환 조사를 시도할 것으로 보입니다.
YTN 김태원입니다.
영상기자;최성훈
영상편집;전자인
디자인;윤다솔
YTN 김태원 (woni041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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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연루 의혹 재수사팀이 이른바 2차 주포를 불러서 조사를 했습니다.
00:09
검찰은 권호수 전 회장 등 주범으로 꼽히는 인물들도 조만간 소환을 시도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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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김태원 기자입니다.
00:19
서울고검 수사팀이 최근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의 2차 주포, 김모 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했습니다.
00:25
김 씨는 지난 2010년 10월부터 진행된 시세 조종 2차 시기의 핵심 실행자로 지목돼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확정받은 인물입니다.
00:36
검찰은 또 투자자문사 블랙펄 인베스트먼트 전 임원, 민모 씨도 불러 조사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0:43
김 씨와 민 씨는 김건희 여사의 대신증권 계좌에서 이뤄진 이른바 7초 매매의 당사자들입니다.
00:49
지난 2010년 11월 김 씨가 12시쯤 3,300에 8만 개 때려달라 해달라고 연락하자
00:56
민 씨가 준비시키겠다고 답하고
00:58
이후 김 씨가 매도하라고 하라고 문자를 보낸 지 7초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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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사병이 계좌에서 도이치모터스 주식 8만 주가 3,300원으로 매도됐던 겁니다.
01:10
이 거래는 재판에서 사전화비로 시장 가격이나 거래량을 인위적으로 조작하는 통정매매로 인정됐습니다.
01:16
검찰은 김 씨와 민 씨를 상대로 김 여사가 7초 매매 거래를 포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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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시세 조종이 이뤄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는지를 추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1:28
지난달 재수사를 결정한 서울고검은 김 여사 휴대전화를 확보한 데 이어
01:33
지난 22일 주가 조작 공범으로 유죄가 확정됐던 이 모 씨를 불러 조사하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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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에 속도를 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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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조만간 권호수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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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전 블랙펄 인베스트먼트 대표 등
01:46
주가 조작 사건의 주범으로 분류되는 인물들에 대한 소환 조사도 시도할 것으로 보입니다.
01:52
YTN 김태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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