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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일 전


[앵커]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이재명 후보 지역구가 있는 인천에서 유세를 벌였습니다.

6·25전쟁 당시 인천상륙작전처럼 전세를 뒤바꿔 막판 역전극을 보이겠다는데요.

현장 연결합니다.

김민곤 기자, 어디에요? 유세는 끝이 났습니까.

[기자]
맞습니다.

사전투표 첫날, 인천에서 공식 일정을 시작한 김문수 후보는 제가 서 있는 이곳 경기 안양을 끝으로 12개의 유세 일정을 조금 전 마무리 했습니다.

김 후보는 맥아더 장군 동상이 있는 인천 자유공원을 참배했습니다.

6.25 전쟁 때 인천상륙작전으로 전세를 뒤바꾼 맥아더 장군처럼 선거 막판 역전을 이루겠단 겁니다.

[김문수 / 국민의힘 대선 후보]
"맥아더공원 또 인천상륙작전, 이것을 가장 싫어하는 사람 있습니다. 누구입니까? 이재명이 아니고 김정은입니다. 1번을 찍으면 자유가 없어집니다. 공짜로 돈도 25만 원씩 준다는데 이거 완전히, 완전히 망하는 길입니다."

김 후보는 오늘도 이 후보의 방탄조끼를 겨냥해 겉옷을 열어젖혔는데, 가족사랑꾼이라고 쓰여있었습니다.

[김문수 / 국민의힘 대선 후보]
"저는 보시다시피 방탄조끼 입었습니까? 저는 좀 전에 여기 원희룡 장관 계시는 계양구에서 사전투표, 저희 딸하고 사전투표하고 왔습니다."

김 후보는 내일부터 본 투표일인 3일까지 전국을 순회하는 외박 유세에 돌입합니다.

[김문수 / 국민의힘 대선 후보]
"김문수가 삐쩍 말라 힘이 없어요. 독재를 막아낼 수 있는 건 누굽니까? 여러분입니다, 여러분!"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청년 직장인이 많은 판교 테크노밸리와 대학가에서 유세를 진행했습니다.

오늘 저녁에는 퇴근한 직장인들이 모인 종로 3가에서 밤 유세를 이어갑니다

지금까지 유세현장에서 채널에이 뉴스 김민곤입니다.

영상취재: 추진엽 김래범
영상편집: 이승은


김민곤 기자 imgone@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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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이재명 후보 지역구가 있는 인천에서 유세를 벌였습니다.
00:066.25 존재 인천 상륙 작전처럼 전세를 받고 막판 역전극을 보이겠다는데요.
00:11현장 연결해 봅니다.
00:13김민곤 기자 어디에 있습니까? 유세는 끝이 났나요?
00:19맞습니다. 사전투표 첫날 인천에서 유세를 시작한 김문수 후보는
00:24제가 서 있는 경기 안양을 끝으로 12개의 유세 일정을 조금 전 마무리했습니다.
00:30김 후보는 메가더 장군 동상에 있는 인천 자유공원을 참배했습니다.
00:376.25 전쟁 때 인천 상륙 작전으로 전세를 뒤바꾼 메가더 장군처럼 선거 막판 역전을 이루겠다는 겁니다.
00:44메가더 공원 또 인천 상륙 작전 이것을 가장 싫어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00:51누굽니까? 이재명이 아니고 김정은입니다.
00:571번을 찍으면 자유가 없어집니다.
01:021번을 찍으면 공짜로 돈도 25만 원씩 준다는데
01:06이거 완전히 망하는 길입니다.
01:12김 후보는 오늘도 이 후보의 방탄 조끼를 경영해 겉옷을 열어줬셨는데
01:16가족사랑꾼이라고 쓰여있었습니다.
01:18저는 멀쇄하십시오.
01:20방탄 조끼를 씁니다.
01:23저는 조금 전에 여기 우리 원희룡 장관 계시는 우리 계양부에
01:28사전투표, 제 딸하고 사전투표하고 갔습니다.
01:33김 후보는 내일부터 본투표일인 3일까지
01:35전국을 순회하는 외박 유세에 돌입합니다.
01:38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청년 직장인이 맡는 판교 테크노밸리와
01:53대학가에서 유세를 진행했습니다.
01:56오늘 저녁엔 퇴근한 직장인들이 모인 종로 3가에서
01:59밤유세를 이어갑니다.
02:01지금까지 유세 현장에서 채널A 뉴스 김민곤입니다.
02:08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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