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여러분이 이 나라의 민주주의를 지키고 있는 거예요.
00:04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한 얘기, 약, 무, 호남, 시, 무, 국가.
00:10실제로 호남 또는 호남의 민중들이 치열하게 싸우지 않았으면 조선은 없었겠죠.
00:16지금도 마찬가지 아닙니까?
00:18그 길고 긴, 그 참혹한 군사정권을 끝장낸 것도 수백 명이 억울하게 죽어갔지만
00:24결국 5.18 민주화운동으로 끝장낸 거 아닙니까?
00:27촛불혁명으로, 빛의 혁명으로 이 폭력적인, 이 시대착오적인 이 정권을 끝장낸 것도
00:35결국은 저는 호남 정신이었다고 생각합니다.
00:38얼마 전에 어떤 분이 저도 호남 사람입니다.
00:43우리 서로 사랑해요.
00:45막 그러길래 제가 그걸 딱 듣는 사람으로 소름이 딱 고어졌어요.
00:48저걸 듣는 우리 깨어있는 호남인들이 얼마나 수치스럽게 생각할까, 얼마나 자존심 상해할까.
00:55제가 그 생각이 딱 들더라고요.
00:57맞죠?
00:59우리는 그런 사람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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