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어제 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선거법 재판이 대선 이후로 연기됐죠.
00:04이와 함께 국회에도 바쁘게 돌아갔습니다.
00:07법사위에서는 대통령 당선자의 재판을 정지하는 형사소송법 개정안이 민주당 주도로 통과됐는데요.
00:13역시나 정치권은 이를 두고 강하게 맞붙었습니다.
00:17한동훈 전 대표와 정청래 법사위원장 이야기 차례로 들어보겠습니다.
00:23더불어민주당이 현직 대통령이 되면 재판을 중단하는
00:27그러니까 헌법 84조의 정신을 무력화하는 위헌적인 법률을 법사위를 통해서 통과시키고
00:34결국 통과시키겠다고 나섰습니다.
00:37그러고 나서 혹시라도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면 더불권 행사하지 않고 통과시키겠다는 속셈이겠죠.
00:43너무 뻔한 얘기고 국민들 우습게 보는 얘기입니다.
00:47대한민국이 그렇게 만만하지 않습니다.
00:49여기 대한민국의 국민들이 그렇게 만만한 분들이 아닙니다.
00:53헌법 정신이 살아있습니다.
00:5570년의 성취가 그냥 이룬 게 아닙니다.
00:58그런 법 만들어봤자 그건 명백히 위헌적인 법률입니다.
01:06그런 일이 있어서는 안 되지만 현직 대통령은 강도죄, 살인죄를 저질렀어도
01:105년 동안은 재판받지 않을 권리를 갖고 있습니다.
01:14이거는 5천만 국민 중에서 단 한 사람, 대통령, 현직 대통령이 갖고 있는
01:19헌법적 특혜거든요. 국민의힘 등등이 다른 얘기를 하고 있으니 논란의 소질을 없애자는 차원에서 저희가 형사소송법 개정안,
01:29다시 말해서 현직 대통령이 피고인일 경우에는 하던 재판도 중지해야 한다 하는 법을 개정안을 내고 있는 겁니다.
01:37국민의힘의 비판에 대해서 뭐라고 하세요?
01:41뭐냐 하면 특정인을 위한 법이다.
01:43뭐 면죄불 주는 거다, 이런 얘기들.
01:46아니, 그렇게 부러우면 나중에 국민의힘도 대통령을 하세요.
01:51그러시면 되죠.
01:52어제 김문수 후보와 한덕수 예비후보의 단판 회동 결렬 이후 양 후보 진영에 치열한 기싸움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02:03김 후보는 국민의힘 지도부를 향해 단일화 작업에서 당장 손때라고 비판했는데요.
02:08강 지도부는 한덕수 단일화 카드를 먼저 꺼낸 건 오히려 김 후보자였다고 주장했습니다.
02:14양측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02:16제가 전화드려서 이렇게 우총이 의결이 됐다고 합니다.
02:24그랬더니 처음엔 잘 믿질 않으시더라고요.
02:27전혀 우리 후보와 상관없이 우총이 결정돼서 굉장히 놀라셔서
02:32저희가 지원 작전을 쓸 이유가 없습니다.
02:35잘 아시다시피 후보께서 단일화를 하지 않겠다라는 말씀을 단 한 번도 하신 적이 없으세요.
02:42만나시면 한덕수 후보께서 당에서 알아서 할 거다.
02:46당에 이름했다라고 하니까 대화가 안 되는 거예요.
02:50당사자도 안 나타나시고.
02:52그러니까 3일 후에 하라는 것은 토론도 안 하고 검증도 안 하고
02:553일 후에 하라고 하니까 저희가 시간이 없었던 거예요.
03:00저희가 그날 5월 3일 당일 저녁에 찾아갈 때 절대 오늘은 단일화 얘기하지 말자.
03:08덕담하고 인사드리러 가자.
03:10첫날부터 그렇게 하면 되겠냐.
03:12그래서 꼭 갔는데 후보님께서 그 자리에서 먼저 사무총장 정격 경질 얘기하시고
03:21후보 비서실장으로 김재원 후보 얘기하시고
03:24그리고 선대위원장 말씀하셔서
03:26그거는 바로 그렇게 조치하겠다 말씀드렸고
03:29그 이후에 말씀하시다가 먼저 단일화 얘기를 끝내시더라고요.
03:32그래요.
03:33그래서 그 단일화를 먼저 끝내신 다음에 단일화 얘기가 나왔던 거지
03:37저희가 얘기한 적은 없는데 그렇게 와전된 것 같고요.
03:41김덕수 롤이다, 을지문덕이다 이런 말씀들을 사실 김문수 후보가 만들어서 하셨죠.
03:46그래서 김문수 후보가 사실 한덕수 후보를 이 경선 판에 끌어들인 분이시고.
03:52김덕수 을지문덕 경선 내내 주장했던 김 후보의 마음이 바뀐 이유는 뭘까요.
04:01민주당 박지원 의원은 그게 바로 여의도 문법이고 김문수 후보의 전략이라고 평가했습니다.
04:07결국 한덕수 후보가 견디지 못할 거란 말도 덧붙였는데요.
04:10들어보겠습니다.
04:13김문수 후보는 경선 과정 내내 김덕수라고 하고 단일화에 굉장히 적극적이었는데
04:18이분은 마음이 왜 바뀐 거라고 보세요.
04:22그게 여의도 문법입니다.
04:24아 그게 여의도 문법입니까.
04:26이분 비틀어졌어도 홍준표 시장 말이 맞아요.
04:29홍준표 시장 말이 맞다니까요.
04:31지금 뭐라고요.
04:33너희들이 윤석열 한덕수 면제부 주려 그거 다 단일화 한다고 해서 김문수 뽑아놓고 다른 사람 다 죽이고
04:43이제 와서 뭐 하는 짓이냐.
04:45이럴 줄 몰랐는데.
04:46김문수는 합법적으로 뽑힌 대통령 후보의 한덕수는 아직 국민의힘 당원도 아니에요.
04:55그런데 벌써 나오는 것 보세요.
04:57등록비 돈이 문제가 된다.
05:00이건 대단히 죄송하지만 반기문 고건 똑같은 이유로 인해서 결국 등록하지 못해요.
05:09그리고 무엇보다도 김문수 후보의 저 치열함에 못 견뎌요.
05:17그게 전략이었죠.
05:18그렇기 때문에 김문수가 된 거예요.
05:21김문수가 보통 독종이 아닙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