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파리올림픽 2관왕을 차지한 우리나라 펜싱의 간판스타 오상욱이 안방에서 열리는 국제 대회에서 우승에 도전합니다.
00:09올림픽 개인전 결승에서 명승부를 연출했던 페르자니와의 리턴 매치도 펼쳐질지 관심입니다.
00:15보도에 양시창 기자입니다.
00:19파리올림픽 개인전 결승에서 오상욱은 휴니지 페르자니의 무서운 추격을 잠재우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00:269달이 흘러 두 라이벌이 다시 서울에서 만났습니다.
00:32올해로 20회를 맞은 서울 그랑프리에 출전하기 위해서입니다.
00:37대회를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두 선수는 서로에 대한 경계를 늦추지 않았습니다.
00:568위에서 2관왕에 오른 오상욱은 태극마크를 잠시 반납하고 재충전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01:14운동을 병행하면서 TV 예능에도 출연하고 광고도 찍으며 이전에 경험해보지 않은 삶을 살았는데
01:21이런 외유가 오히려 펜싱에 대한 확신을 가져다주는 계기가 됐습니다.
01:27세계 톱 랭커들이 서울로 모여드는 이번 대회를 앞두고 다시 승부욕이 발동한 이유입니다.
01:34펜싱을 하고 싶다는 생각도 많이 들었고
01:37그리고 그게 저한테 제일 잘 어울리는 옷이라고 생각을 했던 것 같아요.
01:42파리올림픽 단체전 금메달에 이어 트위니지 그랑프리에서 개인전 우승을 차지하며
01:49세계 랭킹 5위로 뛰어오른 박상원 등 대표팀의 젊은피도 시상대 위를 조준하고 있습니다.
01:56파리올림픽 끝나고 팀의 사기나 팀 분위기도 많이 올라온 것도 사실이고
02:04자신감도 많이 올라와 있는 상태여서 더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을 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02:12SK 펜싱 서울 그랑프리는 금요일부터 사흘 동안 34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치열한 승부를 펼칩니다.
02:21YTN 양시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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