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북한이 최근 공개한 5천톤급 신형 구축함 최현호에서 발사된 미사일이 솟구쳐 오릅니다.
00:07북한은 핵탄두 탑재를 추진하는 전략순항미사일을 비롯해 초음속순항미사일과 대공미사일 발사시험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00:17이번 시험 발사는 최현호 진수식대와 마찬가지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딸 주예를 데리고 직접 참관했습니다.
00:25김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해군의 핵무장화를 가속화하기 위한 책임적인 선택을 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00:34책임적인 선택이 무엇인지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지만 최현호 진수식대와 마찬가지로 해군력 강화에 자신감을 드러낸 것으로 해석됩니다.
00:44북한이 기존 호위함보다 3배나 큰 구축함을 만들었다고 공개한 지 사흘 만에 전격적으로 시험 사격까지 공개한 것은 이례적으로 평가됩니다.
01:04우리 군은 최현호 진수 당시 실전 배치까지는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으로 내다봤는데 북한이 보란듯이 시험 발사 장면을 공개한 겁니다.
01:15러시아가 북한군 파병 대가로 군사 기술을 이전하고 있다는 의혹이 나오는 대목입니다.
01:21이렇게 빠른 시간 내에 이렇게 시험 발사를 할 수 있는가 하는 거였어요.
01:26함정 건조하고 이런 것들에 대해서는 러시아의 기술적 도움이 좀 있지 않았겠는가 이런 생각은 해요.
01:35실제 이번에 공개된 최현호는 함정의 가장 높은 구조물인 마스트나 레이더 각도 등이 러시아 함정과 비슷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입니다.
01:45북한의 파병 대가로 러시아의 군사 기술 이전이 이미 진행되고 있는 정황이 속속 확인되면서 우리 군에는 실질적인 위협이 될 것이라는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01:56YTN 홍성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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