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SKT 해킹으로 인한 파장이 커지면서 가짜 뉴스도 판치고 있습니다. 떠도는 소문들에 대해서 진위를 짚어보겠습니다. 먼저 부정선거입니다. 이번 해킹 목적이 복제폰으로 모바일 신분증을 발급해서 부정 투표를 하려는 것이라는 주장인데요.
00:17이 주장 전화나 문자만으로는 실현이 불가능한 허위 정보입니다. 모바일 신분증 발급에는 신상 관련 추가 정보를 알고 있어야 하고 안면 인식 절차를 거쳐야 하기 때문입니다.
00:30SKT의 유심 무상교체가 특정 정치인의 테마주로 꼽히는 업체에 대한 이익 몰아주기라는 주장도 있습니다. 이 주장도 가짜 뉴스입니다.
00:40이에 대해서 SKT는 해당 업체 유심을 현재는 물론 과거에 대신 적이 없다며 사실 무근이다 이렇게 밝혔습니다.
00:50SKT의 유심 무상교체를 거절해야 한다는 말도 있습니다. 안전을 위해서는 SKT의 유심이 아니라 삼성전자의 정품 유심카드를 사야 한다는 건데요.
01:01삼성전자는 유심을 따로 판매하지 않습니다.
01:03가짜 뉴스로 문의가 이어지자 삼성전자 서비스 홈페이지에는 허위 정보를 바로잡는 안내 공지까지 올라와 있습니다.
01:12전문가는 가짜 뉴스가 퍼지는 이유에 대해서 고객 불안감과 일부의 음모론 때문이라면서도 SKT 측의 대응도 문제로 삼았습니다.
01:22SKT가 사건 초기부터 정보를 명확하게 공개하지 않아서 이 혼란을 부추기고 있다는 겁니다.
01:28이걸 전체를 다 분석하는 데는 얼마나 걸릴 것 같은데 우리가 매주 무슨 요일날 중간 결과를 발표하겠다.
01:41그리고 우리가 봤더니 현재 상황에서는 이런 대책이면 충분할 것 같다.
01:47그리고 우리가 중기, 장기 대책으로는 이런 걸 마련하고 있다.
01:51이런 식으로 한꺼번에 대책을 종합적으로 얘기를 해줘야 되는데
01:56여론에서 이슈가 될 때마다 찔끔찔끔씩 대응을 하니까 이 혼란을 가중시키자 게 아닌가.
02:03그런데서 어떤 사후 대응하는 측면에서는 좀 미숙하고 체계적이지 못했다.
02:09이렇게 지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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