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트럼프 미 대통령이 취임 100일을 맞은 가운데 미 재무장관이 한국 정부가 대선 전에 협상을 해결하길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00:07상호관세 유예기한까지 이른바 7월 패키지 협상 입장을 밝혀왔던 우리 정부와 배치되는 발언이어서 파장이 예상됩니다.
00:15홍상희 특파원입니다.
00:20트럼프 대통령 취임 100일을 맞아 경제성과 브리핑에 나선 스콧 베센트 미 재무장관이 한국과의 관세 협상을 또 언급했습니다.
00:27베센트 장관은 아시아 국가들이 협상에 가장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며 한국과의 협상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00:446월 3일 조기 대선 때문에 7월 초까지 포괄적인 협상이 어렵다는 게 한국 측의 주장이라고 하자 베센트 장관은 오히려 반대 방향이라고 강조했습니다.
00:57한국 정부가 대선 전에 협상을 해결하길 원한다고도 했습니다.
01:10지난 24일 워싱턴에서 한미 2 플러스 2 통상협의 뒤 최상목 부총리가 상호관세 유예기간인 7월 8일까지 차분히 협상하겠다고 밝힌 입장과 차이가 있는 발언입니다.
01:21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통화 여부는 여전히 답변을 피했지만 시간이 지나면 중국이 관세를 감당하기에 어렵다는 게 분명해질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01:33중국과의 관세 전쟁으로 인한 공급망 충격 가능성도 일축했습니다.
01:37지난주 통상협의에서 한국이 최선의 제안을 가져왔다고 말했던 베센트 장관이 이번에는 한국이 대선 전 협상 해결을 원한다고 말하면서 대선을 앞두고 파장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01:48워싱턴에서 YTN 홍상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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