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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비서가 호빠 선수 같아요..;"
유부녀인 언니와 잘생긴 남자 비서의 관계가 수상하다?!

#탐정 #24시 #탐정실화극 #어머니 #이별 #비서 #성추행

생활 밀착형 탐정 실화극 [탐정들의 영업비밀]
매주 월요일 밤 9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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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그러니까 사건의 시작은 한 장의 이력서 때문이었습니다.
00:08황수현 나이 서른 넷
00:12어린 친구가 경력이 상당히 화려하네요
00:17우리나라 열 손가락 안에 든다는 금융회사 부동산 시행사
00:24아이돌 기회사까지
00:27스펙이 장난 아닌데요?
00:28아이돌은 이분이 해야 할 것 같은데요?
00:31이 얼굴에 학력은 심지어 연지대학교 경영학과?
00:36완전 사기캔데요?
00:38사기캔지 사기꾼인지는 이제부터 알아보면 알 수 있겠죠
00:43근데 의뢰인 분께서는 왜 이 정도 직급의 직원에게 이렇게까지 신경을 쓰시는 건지
00:51저희한테 조용히 알아봐달라고 의뢰까지 하시면서요
00:56저보다 더 막강한 줄을 잡고 있거든요
01:00네?
01:02줄이라며?
01:04저희 회사 대표이자
01:06제 언니요
01:08자매였어
01:10자매였어
01:11그러니까
01:12가족 때문에
01:14저희 회사 대표이자
01:16저희 회사 대표이자
01:17저희 회사 대표이자
01:18저희 회사 대표이자
01:19저희 회사 대표이자
01:20저희 회사 대표이자
01:21언니는 저랑 어릴 때부터 극과 극이였어
01:24진짜?
01:25우리 회사 대표이자
01:26우리 회사 대표이자
01:27자기의 정 sarà
01:28이 �ancies
01:29무슨 일찍이
01:31저희 회사 대표이자
01:32우리는 바로
01:33생일이
01:36우리 우리
01:37우리
01:38우리
01:39주영아
01:40의사 안나오리라
01:40우리
01:41우리
01:44우리
01:44우이
01:45우이
01:47
01:48찬세
01:50어?
01:50대장
01:51I promise, if you buy me a car, I won't party at all and study very hard.
01:59Dad, please.
02:03Okay?
02:04너 진짜 공부 열심히 할 거지?
02:07저 사진가 봐.
02:09아빠 공허, 사랑해. I love you.
02:14얘들아, 달려보자!
02:16Let's get drunk, bruh!
02:17Let's get drunk!
02:21저랑 달리 어리광도 심하고 뭐든 자기가 돋보여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라 아버지의 사랑도 지갑도 독차지했죠.
02:33그렇게 기부 입학에 돈 주고 산 졸업 논문으로 유학생활을 보낸 것도 모자라서 아버지 돈을 펑펑 써재끼면서 놀 때
02:43언니가 좀 철이 없네요.
02:44저는 아버지 회사에 평사원으로 입사해서 어떻게든 아버지한테 인정받는 자식이 되려고 애썼어요.
02:56다르네.
02:57커피까지 썼고 호소.
02:59그런데 언니랑 저 둘 다 임원으로 일하고 있다가 얼마 전에 아버지가 지병으로 쓰러지신 거예요.
03:10그리고 대표 자리는 언니가 차지하게 됐죠.
03:17맞으라는 이유 하나만으로요.
03:19문제는 언니가 대표직에 올라앉은 그 다음이었어요.
03:25한 실장님!
03:29지금 뭐 하는 거예요?
03:31대표님께서 방 빼라고 하시네요.
03:35여기 다른 분이 쓰실 거라고.
03:38다른 분 누구요?
03:40뭐 하자는 거야?
03:41새로운 비서실장이라니?
03:47하...
03:48그만 좀 잔소리해라.
03:50대표가 입맛에 맞는 사람으로 갈아치운 게 뭐가 문제라고?
03:54하...
03:55어떻게 문제가 아니야.
03:57한 실장님!
03:58우리 아버지 20년이나 모신 분이야.
04:01그런 분을 어떻게 한순간에 내치고 딴 사람을 안 치냐고!
04:05그것도 한참 어린애를!
04:06나이는 어려도 경력은 이전 비서실장님보다 훌륭해.
04:17어?
04:24기다렸다는 듯 이력서를 내미는데
04:27외모며 스펙이며 경력이며
04:30완벽하더라고요.
04:33황당할 정도로요.
04:37그런데 더 황당한 건요.
04:43아...새로운...
04:46어머!
04:48이거 뭐야?
04:49이게 말이 들래?
04:51왔어요?
04:53대표님.
04:55아...
04:57둘 있을 땐 하나야 해도 되는데.
05:00보는 눈들이 많잖아.
05:01조심해야지.
05:03둘 있는데 어때요?
05:04안 들려?
05:07왜요?
05:10왜요?
05:14비서가 대표한테 반말을 해요?
05:18그 비서, 채용된 이후로 비서 업무를 제대로 하는 걸 본 적이 없어요.
05:23의전 업무는 밑에 직원들한테 다 떠맡기고
05:26자기는 종일 대표실에 틀어박혀서
05:29언니랑 속닥거리는 게 다예요.
05:31하...
05:32대체 거기서 뭔 짓을 하는 건지...
05:35그 정도면 확실히 보통 사이가 아닌데...
05:39뭐지? 애인인가?
05:40모르죠.
05:42형부 몰래 만든 애인일 수도 있고...
05:45결혼했잖아.
05:46형부 몰래.
05:47아, 결혼했구나.
05:48네, 결혼했어요.
05:49아님 짐작대로...
05:52짐작대로?
05:53arilyẽ.
05:54아� regrets이 Tyr.
05:55절작대로?
05:56호빠 선수거나...
06:17아무튼 그 비서 들어온 이후로 직원들 사이에서 말들이 너무 많아요
06:23명분이 없으니 자르자고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06:27걱정이네요
06:28뭐 하던 남자길래 언니가 이런 황당한 가짜 이력서까지 만들어져 가며 옆에 두려고 하는 건지
06:35좀 알아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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