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충북의 대표 관광지인 도담산봉의 암석이 깨지고 침식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자 단양군이 정밀조사에 나섰습니다.
00:09지질 전문가와 수중 잠수사까지 투입했는데 일부 암석에서 균열과 파손 흔적이 확인됐습니다.
00:16김기수 기자입니다.
00:19국가 명승지이자 충북 단양팔경 가운데 하나인 도담산봉.
00:23잠수장비를 착용한 수중 조사요원들이 도담산봉 주변 물속으로 들어갑니다.
00:29도담산봉의 암석이 깨지고 침식되고 있다는 지적이 있다며자 단양군이 정밀탐사에 나선 겁니다.
00:35이번 탐사에는 수중 잠수사와 지질 전문가 등 3명이 투입됐습니다.
00:40수심 4m 아래 물속부터 수면 위로 드러난 외형까지 자세히 살펴본 결과
00:44탁한 수질로 시야 확보가 쉽지 않았지만 암석 일부에서 균열과 깨진 흔적이 확인됐습니다.
00:51전문가들은 바람과 물에 의한 자연침식 현상으로 보이며 당장 낙석 등 안전상 우려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00:57다만 정확한 침식 규모는 수중 시야가 확보되는 시점에 추가 조사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01:03단양군은 수중 정밀조사 내용을 국가유산청에 전달하고 도담산봉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01:21단양군에서는 도담산봉 관련해서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할 거고 문화유산 보존관리에 힘쓸 계획입니다.
01:30충북 단양군은 전문가 의견을 반영해 물속 시야가 확보되는 겨울에 추가 조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01:36YTN 김기수입니다.
01:37고맙습니다.
01:39고맙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