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박석원 앵커, 조예진 앵커
■ 출연 : 임은정 공주대 국제학부 교수, 엄효식 한국국방안보포럼 방산안보실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 10A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호르무즈 해협에선 잇단 공격으로 민간 화물선들의 피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란은 배럴당 200달러를 각오하라며결사항전 의지를 불태우고 있습니다. 임은정 공주대 국제학부 교수, 엄효식 한국국방안보포럼 방산안보실장 함께합니다. 두 분 다 어서 오십시오. 먼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전쟁 성과를 설명하다가 "우리가 이겼다", 승리라는 단어를 사용했습니다. 이란에서 제거할 특정 목표물만 남겨놓고 있다는 발언도 있었는데요.
먼저 이 내용 들어보시죠.
발언의 순서를 보게 되면 10점 만점에 12점이다, 잘 싸우고 있다고 했다가 곧 끝난다고 했다가 이제 우리가 승리했다 이렇게 갔습니다. 신뢰할 수 있는 발언이라고 보십니까?
[임은정]
트럼프 대통령의 수사라고 하는 것을 문자 그대로 받아들이기보다는 얼추 제가 지난주에 YTN 출연했을 때도, 저번 주말인 거죠. 이번 주 정도를 보면 이게 장기화될지 아닐지 가늠이 될 것 같다고 말씀을 드렸었는데 조금 정리하고 싶은 속내가 드러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출구전략을 모색하는 게 아닌가 보고요. 물량적으로 봤을 때는 압도적인 물량을 퍼부은 거니까요. 미국 매체들에서도 대충 5000곳 이상, 정확한 수치를 제시하기 쉽지 않지만 5000곳 이상을 타격을 했고 조금 이따 선박 관련한 얘기도 하겠습니다마는 50척 이상을 파괴했다 등등 이런 보도들이 나오고 있는데 이 정도면 트럼프 대통령 말을 빌리자면 이미 상당 부분 우리가 원하는 성과를 이뤘지만 우리가 원하면 더 할 수도 있고 어쨌든 이 정도면 상당한 전력을 과시했기 때문에 이제는 정리하는 수순으로 저런 수사가 나오는 게 아닌가 보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또 하나 언급한 게 있습니다. 거의 다 특정 목표물을 없앴고 몇몇 이걸 치면 이란은 재건하지 못할 것이다라는 언급을 하기도 했거든요. 몇몇 남아 있다는 게 어떤 걸 의미할까요?
[엄효식]
군사적 공격의 목표물들은 압도적으로 우월한 제공권을 바탕으로 거의 하늘에서 다 타격을 했지 않습니까? 그...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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