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윤석열 전 대통령을 겨냥한 검찰 수사가 동시다발적으로 본격화하는 모습입니다.
00:06최근 검찰이 도이치모터스 의혹의 허위사실 공표사건 수사를 재개한 가운데
00:11공천기입 의혹과 관련해서도 결국 수사의 정점은 윤 전 대통령이 될 거라는 관측입니다.
00:18김태원 기자입니다.
00:22검찰이 도이치모터스 의혹과 관련한 윤석열 전 대통령의 선거법 위반 의혹 사건 수사를 재개했습니다.
00:28사건 접수 2년 7개월 만인 다음 달 1일 고발인 조사를 진행하기로 한 겁니다.
00:35쟁점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지난 대선 국면에서 부인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연루 의혹과 관련해
00:41허위사실을 공표했는지 여부입니다.
00:44고발인 측은 2차 작전 시기 주가조작일당이 김여사 계좌로 시세조정 거래를 진행한 사실 등이
00:50관계자들 재판에서 드러났다며 당시 누구에게도 계좌를 맡긴 적 없었다는 윤 전 대통령 측 입장이
00:56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합니다.
00:59반면 윤 전 대통령 측은 애초 김여사가 시세조정에 관여하지 않았다는 입장인 만큼
01:04관련 입장이나 발언도 허위사실을 공표한 게 아니라고 주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01:10검찰로서는 최근 재수사에 나선 김여사의 주가조작 의혹권을 먼저 마무리한 뒤
01:14윤 전 대통령의 허위사실 공표 여부에 대해 판단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01:20그동안 대통령 불소추 특권으로 인해 정지돼 있던 선거법 사건 공소시효는
01:24헌재의 파면 결정으로 다시 진행돼 오는 8월에 만료됩니다.
01:29검찰은 또 윤 전 대통령 부부가 연루된 공천 개입 의혹 수사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01:34김영선 전 의원 공천이 문제가 된 지난 2022년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시작으로
01:40지방선거와 22대 총선까지 범위를 넓혀 관련자 조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01:47김여사 소환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01:50검찰 수사의 칼끝은 결국 의혹의 정점에 있는 윤 전 대통령을 향할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01:57YTN 김태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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