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서울과 대전현충원이 포화상태에 이른 가운데 경기 연천에서 세 번째 국립현충원이 착공됐습니다.
00:07사업이 완료되면 5만기 규모의 묘역이 확보되는데 국립묘지 안장 대상자가 많아 추가 확충사업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00:15박희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9경기 연천군 산지 인근에 마련된 95만 7천여 제곱미터 규모 공터입니다.
00:25국가보본부가 이곳 부지의 제3국립현충원을 조성하는 첫 삽을 떴습니다.
00:39지난 2018년 이후 예산 1,300억 원을 투입해 납골당으로 쓰이는 봉안당과 야외시설을 비롯해 5만여 개 규모 묘역을 확보할 예정입니다.
00:49관련 법 개정과 토지 보상 등을 거쳐 오는 2027년의 준공을 목표로 조성사업이 진행됩니다.
00:57보은부는 연천지역에서도 6.25전쟁 당시 많은 장병이 희생됐다며 현충원 조성에 의미를 더했습니다.
01:04승부한 호국의 역사를 간직한 연천군의 위상을 높이고 6.25전쟁 때 유엔 참정국들 용사님들이 많이 이곳에서 희생하고 환신하셨습니다.
01:21이번 현충원 조성사업은 서울과 대전현충원이 사실상 포화상태에 이른 상황 속에서 추진됐습니다.
01:28현충원을 비롯해 현재 국립묘지 안장 대상자는 모두 34만여 명.
01:33그런데 안장이 가능한 연력은 11만기 수준입니다.
01:38이 때문에 정부는 횡성과 장흥호국원을 새로 만들고 기존에 있던 이천호국원 등에선 추가로 시설을 확충해 10만여 개를 더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01:49보은부는 국가 유공자들의 마지막을 품격 있게 예우하는 것은 물론 일상에서도 보은을 가까이 접하고 배울 수 있도록 문화와 교육공간으로서의 기능도 더해나가겠다는 계획입니다.
01:59YTN 박혜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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