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서울 고등검찰청이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을 다시 수사하기로 했습니다.
00:07다만 김 여사의 명품 가방 사건과 관련해서는 재수사 필요성이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00:13이경국 기자입니다.
00:17의혹의 골자는 김건희 여사가 보노수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의 주가 조작에 전주로 가담했는지 여부였습니다.
00:24하지만 사건을 수사한 서울중앙지검은 고발 4년 6개월 만인 지난해 10월 김 여사에 대해 불기소 처분을 내렸습니다.
00:34이에 고발인인 최강욱 전 의원은 검찰 결정에 반발하며 항구했습니다.
00:44항구장을 접수한 서울고등검찰청이 약 6개월 만에 재수사를 결정했습니다.
00:50서울고검 관계자는 지난 3일 대법원이 권 전 회장 등 관련자들에 대한 유죄 판결을 확정함에 따라 추가 조사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01:03중앙지검이 이미 불기소 처분을 내렸던 만큼 공정성 문제 등을 고려해 이번엔 서울고검 형사부가 직접 수사를 맡기로 했습니다.
01:13재수사 기간이 정해져 있진 않지만 서울고검은 신속히 사건을 수사한다는 방침입니다.
01:18과거 김 여사 조사 방식을 두고 특혜 논란이 불거졌던 만큼 김 여사 소환을 검토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01:27다만 서울고검은 이른바 명품가방 수수사건에 대해서는 재수사 필요성이 없다고 판단해 지난해 이루어진 불기소 처분에 대한 항구를 기각했습니다.
01:38김 여사를 고발했던 인터넷 매체 서울의 소리 측은 재고발이나 재항고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01:45YTN 이경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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