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프란치스코 교황과 오랜 시간 돈독한 사이였던 한 고령의 수녀가 추기경, 신부 등에게만 접근이 허락된 교황의 관 앞에서 기도하는 이례적인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00:11현지시간 24일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프란치스코 교황의 관이 성베드로 대성당으로 운구된 첫날인 지난 23일, 제닉노스 수녀는 교황의 관 앞으로 다가가 기도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00:2281세 제닉노스 수녀는 로마 인근에서 50년 넘게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 공동체를 운영했으며 프란치스코 교황이 추기경이었을 때부터 수십 년간 우정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0:35제닉노스 수녀는 파란색 스카프와 남색 복장을 한 채 관을 둘러싼 붉은띠 옆에 서서 눈물을 터뜨렸습니다.
00:42어느 보안요원도 이 수녀가 교황에 관해 접근하는 것을 제지하지 않았습니다.
00:47이날 조문 행사는 교황청 관리에 따라 추기경과 추교, 사제 등 남성 성직자만 참석할 수 있는 자리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0:56그러나 그녀는 교황과 절친한 사이였기 때문에 관 가까이에서 애도할 수 있었다고 베일리메일은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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