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우원식 국회의장의 말도 들어봤는데 의장으로서 한 말씀 드린다면서 대행이 할 일과 대통령이 할 일을 구분하라 이렇게 말을 했단 말이죠.
00:09역시 한덕수 출마론과 좀 맞물려서 나온 발언일까요?
00:13뭐 그러신 것 같아요. 그런데 국회의장으로서 매우 부적절합니다. 민주당 편향의 입장을 계속 반복하고 계신데 국회의장은 어찌 됐든지 간에 국회의장이 되는 순간 탈당을 합니다. 당적이 없어요.
00:27그러면 최소한 형식적으로라도 중립을 지키셔야 됩니다.
00:32이게 이제 한덕수 권한대행은요. 지금 대통령이 직무가 일시 정지된 상황이 아니라 지금 거리 상황이기 때문에 행정부 수반입니다.
00:40국가의전 서열도 우원식 의장보다 높아요. 그리고 행정부와 입법부 상권분립의 견제와 균형의 원칙이 돌아가는 게 헌법정신인데 이런 분이 그 안자라 내가 할 얘기가 있다.
00:53이런 식의 자세를 보이는 것이 매우 부적절하고요. 국민이 보시기에도 좀 불편합니다.
00:58원래 한덕수 권한대행을 탄핵할 때도요. 국회의결정적순 문제를 사실은 내부 논의 없이 우원식 의장 혼자서 과반이야 해가지고 밀고 나갔고요. 그렇죠?
01:08헌법재판관 임명과 관련해서도 국회 내부의 합의 절차 없이 혼자서 헌법재판소에다가 권리 심판 청구를 했지 않습니까?
01:23그런 게 전부 다 그 과정들이요. 우원식 의장이 정치를 하고 있는 겁니다.
01:27제가 볼 때는 매우 부적절하고 이런 부분은 되풀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싶습니다.
01:32정치를 하고 있다. 부적절하다. 이렇게 평가를 해주셨는데 김 처장님은 우원식 의장 발언을 좀 어떻게 바라보셨습니까?
01:39네. 절차상으로 국회의장 의장이 되면 무속으로 가 있지만 아무래도 본인이 소속했던 정당의 입장이 어느 정도 반영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01:48그래서 국회의장들의 늘 고민이 그 점이 계속 관련돼 있고 또 반대로 자의당 소속해서는 섭섭하다는 얘기도 하고 이런 얘기를 들을 겁니다.
01:57그래서 최근 상황 관련해서 아무래도 민주당 소속 의원들하고 가까우니까 이런저런 얘기를 들었을 건데요.
02:04한두 마디 정도는 얘기해볼 수 있지만 주저앉아서 조금 길게 얘기했던 부분은 좀 과했다는 생각도 듭니다.
02:11사전에 아마 대형으로서 시정연설하면 시정연설 끝나고 바로 갈 겁니다.
02:16바로 끝날 건데 참모들에게 국회의사국에서 끝나고 좀 앉아달라고 얘기를 했답니다.
02:23하니까 조금 의장이 할 말이 있다 이런 얘기했었는데 그때 판단해서 한덕수 대행이 들을 필요 없다고 나가버릴 수 있었을 것인데
02:33그러니까 한번 해보라고 해라라고 앉았다고 합니다.
02:36그래서 오늘은 그냥 총리로서의 참석이 아니라 대통령 대행으로서 의정연설을 한 것이기 때문에
02:43만약에 그동안의 대행으로서의 역할에 문제가 있다면 기존에 했던 것처럼
02:48권한적인 심판의 방식으로서의 이관가의 문제는 제기할 수 있지만
02:52국회의장이 대행으로 시정연설한 사람을 앉혀놓고 훈기하듯이 하는 것은 적절했는 것인가
03:00조금 저도 의아한 부분이 들고요.
03:02아주 이례적인 장면이긴 하죠.
03:03그렇습니다. 그래서 최근에 한덕수 대행의 행보 관련 얘기를 하는데
03:07한덕수 대행의 지금 대선 출마를 점치고 있는 분위기들이 굉장히 많은데
03:13혹시 중간 정도의 위치에 있다면
03:15오늘 오히려 국회의에서 한덕수 대행을 향해서
03:20질책 비슷한 훈계를 듣고 나서
03:22출마 가능성으로 고개를 돌리는 도리로 힘을 실어주는
03:26그런 계기가 되지도 않았을까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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