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4명의 국민의힘 후보들은 1차 경선에서 탈락한 후보들의 지지율을 흡수하기 위해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00:07특히 2차 경선에서는 당심도 중요한 만큼 현역 의원 영입에도 힘을 쏟고 있습니다.
00:12김다연 기자입니다.
00:16적극적인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반대 행보를 보였던 국민의힘 5선 윤상현 의원이 김문수 후보 캠프에 합류했습니다.
00:26장동혁, 박수영, 김선교, 엄태영, 임효완 의원 등에 이은 추가 현역 의원 영입입니다.
00:44홍준표 후보 측은 친윤계 핵심인 3선의 이철규 의원을 포함해
00:50국민의힘 의원 절반에 가까운 48명이 힘을 실어주기로 했다는 자체 분석을 내놨습니다.
00:58하지만 한덕수 대통령 권한 대행에 무소속 출마를 전제로 한 연대, 이른바 빅텐트에는
01:04여전히 선을 그으며 오히려 개혁신당 이준석 예비 후보를 끌어들였습니다.
01:11빅텐트를 치려면 가장 중요한 사람이 이준석 대표가 아닐까 하는 그런 생각입니다.
01:18비교적 개파세기였다고 평가받는 3선 김성원 의원은 한동훈 후보를 보수의 품격과 가치를 지킬 인물로 추터세우며 지지를 표명했습니다.
01:31한 후보는 경선 경쟁자였던 양향자 전 의원과의 연대를 과시했는데
01:36개혐을 옹호하면 대선 승리는 없다는 점과
01:40미래 지도자는 첨단 산업을 최우선으로 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고 설명했습니다.
01:46늘 다른 곳에 있었지만 실제로 같은 곳을 보고 일해왔습니다.
01:50우리는 시너지를 내고 성과를 낼 겁니다.
01:54보좌진 위주의 실무형 캠프로 1차 경선을 통과한 안철수 후보는
01:592차 경선 시작과 함께 캠프 정비를 시작했는데
02:04곧 인선을 발표한다는 계획입니다.
02:06이 같은 현역 의원 모시기 경쟁은 일반 국민 여론조사로만 치러진 1차와 달리
02:242차 경선에선 당원 투표도 50%가 반영된다는 점과 맞가 있습니다.
02:30실제 지난 대선 경선 때 윤석열 전 대통령이
02:35전현직 의원을 앞세운 조직표로 홍준표 후보를 눌렀던 전례가 있기 때문입니다.
02:41물론 현역 의원 영입이 표심으로 이어지지 않고
02:45줄세우기 경쟁에 그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02:48비교적 당심이 약하다는 평가가 나오는 후보들은
02:52당원들의 높은 수준을 믿는다 자신감을 보이면서도
02:56영남 같은 전통 보수 지역 민심에 공을 들이는 모습입니다.
03:01YTN 김다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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