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더불어민주당엔 이른바 험지인 영남에서 열린 두 번째 대선 경선에서도 이재명 후보가 90% 이상 압도적인 득표율로 승계를 굳혔습니다.
00:09경남이 고향인 김경수 전 지사는 2위를 기록했는데 누적 득표 순위로는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아직은 2등 자리를 지켰습니다.
00:18이준혁 기자입니다.
00:19한 목소리로 원팀을 외친 두 번째 순회 경선 영남 지역에서도 어차피 대통령은 이재명, 어대명 기준은 뚜렷했습니다.
00:31지역 당원들의 투표율은 70.88%로 60%대였던 지난 대선 영남 선거인단 투표율을 훌쩍 뛰어넘었습니다.
00:40투표율은 70.88%입니다. 대단합니다.
00:47이재명 후보가 90.81%, 6만6천여 표를 쓸어 담으며 누적 89.56%로 전날보다도 득표율을 더 끌어올렸습니다.
00:58영남의 큰아들이라며 연고를 강조한 이 후보는 민주화와 산업화를 향한 영남 당원들의 헌신을 지켜세우며 표심에 호소했습니다.
01:06진짜 대한민국을 열어져칠 뜨거운 열정도 바로 이곳 영남에서 시작하지 않겠습니까?
01:17충청권 최하위로 경선전을 시작한 김경수 전 경남지사는 출신지인 영남에서 5.93% 득표율로 2위에 자리매김했지만 누적 득표율은 5.17%로 아직 3위에 머물렀습니다.
01:30김경수 후보는 자신의 대표 정책인 5대 권역별 메가시티를 내세우며 영남에서 도전한 노무현과 문재인의 정신을 잇겠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01:39김동연 후보는 영남지역 3.26%, 누적 5.27% 득표를 기록하며 2위를 수성했습니다.
01:59어려웠던 어린 시절을 험지에서 애쓰는 영남 당원들의 분투와 연결지으며 경제 전문가로서의 면모에 방점을 찍었습니다.
02:06이제 순회 경선 일정 절반이 마무리됐지만 큰 이변 없이 이재명 후보의 독주가 펼쳐지는 모습입니다.
02:24김경수, 김동연 후보로선 의미 있는 성적을 거두기 위한 경선 전략의 고심을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02:32YTN 이준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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