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예비후보가 오늘은 대구를 찾았습니다.
00:04TK 지역과 부울경을 겨냥한 공약을 쏟아내며 이른바 험지 민심 공약에 나섰습니다.
00:10국민의힘의 선 내일 1차 토론회를 앞두고 갓 주자들이 정견을 밝히는 비전대회를 열었는데
00:16대부분 이재명 예비후보에 맞설 적임자임을 자임했습니다.
00:20국회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임성재 기자.
00:24네, 국회입니다.
00:25네, 먼저 이재명 예비후보의 일정과 공약 발표 내용 자세히 전해주시죠.
00:31네, 민주당 이재명 예비후보가 전통적으로 보수 지지세가 강한 대구를 찾았습니다.
00:37대구 방문 전 SNS에 글을 올린 이 후보는 TK 지역을 방문하는 소감과 함께 맞춤형 공약도 내놨습니다.
00:45먼저 이 후보는 자신이 안동 태생이라는 점을 상기하며 뼈와 살과 피를 만들어준 대구 경북의 아들이기도 하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00:53그러면서 대구 경북 출신의 민주당 경선 후보로 지역의 제도약을 이끌겠다고 강조했습니다.
01:00이를 위한 공약으로 대구 구미 포항을 글로벌 2차전지 공급망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는 등 공약을 공개했습니다.
01:08부일경 지역을 겨냥해선 부일경 메가시티를 대한민국 해양수도로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01:14특히 가덕도 신공항과 동남권 철도 사업을 차질 없이 준비하고 해양수산부를 부산으로 이전하겠다고도 밝혔습니다.
01:23이 후보는 또 대구에서 웹툰 업계 종사자들과 간담회도 열었는데 소프트 파워 빅5의 문화 강국으로 거듭나게 하겠다는 점도 분명히 했습니다.
01:33이 같은 광폭 행보에는 비교적 약세 지역으로 꼽히는 지역에서도 최대한 지지율을 끌어올리겠다는 의도란 해석도 적지 않습니다.
01:41이런 가운데 오늘 저녁엔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들이 참석하는 첫 TV토론회가 열립니다.
01:47김경수, 김동연 경선 후보는 TV토론회 준비에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1:53다만 당 대선 경선 여론조사를 실제 담당하게 된 업체를 둘러싼 잡음이 불거졌습니다.
01:58김동연 후보 캠프는 지난 총선 과정에서 공정성 논란을 낳은 업체가 이름만 바꿔 또 참여한다고 주장하며 당의 진상규명을 요구했습니다.
02:07김경수 후보 캠프는 왜 이런 의혹과 문제제기가 됐는지 등을 파악하고 판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02:16대선 후보 선출 과정에 치열한 국민의힘도 오늘 경선 일정을 이어가죠?
02:22조금 전 국민의힘은 비전대회를 열었습니다.
02:26주말 토론회 전 8명 후보자가 한자리에 모여 자신의 정책과 정견 등을 발표한 겁니다.
02:313강으로 꼽히는 후보들은 본선에서 강력한 경쟁자가 될 가능성이 높은 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꺾을 적임자가 자신이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02:41김문수 후보는 윤 전 대통령 탄핵으로 참담한 심정이지만 반드시 새롭게 나가야 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02:48그러면서 거짓 없이 정직한 자신만이 이 후보의 거짓과 부패를 물리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02:55한동훈 후보는 민주당의 서른 번 탄핵 추진 등을 언급하는 동시에 비상개혐을 한 대통령도 문제였다고 말했습니다.
03:02이어 자신이 사람만 바꿔온 구시대 정치를 끝내며 민주당 같은 거대 야당의 횡포도 막겠다고 덧붙였습니다.
03:10홍준표 후보 역시 이번 대선은 홍준표 정권이냐 이재명 정권이냐의 양자택일 문제로 흘러갈 거라고 전망했습니다.
03:17특히 이재명의 나라를 반칙 불공정으로 규정하고 반 이재명을 위해서 다른 당 출신 인사들까지 포함해 빅텐트를 꾸리겠다고 강조했습니다.
03:28나경원 안철수 후보도 이재명 후보를 향한 날선 반응을 쏟아낸 건 마찬가지였습니다.
03:33나 후보는 이재명의 대한민국을 목전에 둔 상태에서 자신이 국회를 잘하는 5선 의원으로서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03:42안 후보는 과학자, 경영자로서의 경험을 토대로 자신만이 이 후보에 맞서 무당층과 중도층을 흡수할 수 있다고 단언했습니다.
03:52아울러 유정복 후보는 윤 전 대통령은 보내드리고 이재명 후보는 퇴출하자고 목소리를 높였고
03:58박정희 전 대통령 관련 영상과 함께 애국가를 부르며 등장한 이철호 후보는 자신의 보수색을 강조했습니다.
04:04양향자 후보는 자신 이외의 7명이 후보로 나서는 건 정권 연장과 다름없다며 호남표를 바탕으로 신정권을 만들겠다고 공언했습니다.
04:15윤 전 대통령의 신당과 관련해서도 정치권에서 적지 않은 이야기가 흘러나왔습니다.
04:21관련 내용 정리해 주시죠.
04:25어제 윤 전 대통령의 일부 변호인단을 중심으로 이른바 유너개인 신당 창당 움직임이 있었는데 일단 보류된 상태입니다.
04:31정치권도 이를 주시하는 분위기인데 먼저 국민의힘은 일종의 해프닝이라고 본다는 입장입니다.
04:37관련 발언 들어보겠습니다.
04:39젊은 지지자나 이런 분들 위주로 어떤 의견을 표출하실 수는 있는데 그런 것들은 계속 본의될 수 있는 어떤 의견이지 현실로 진행되기는 좀 어렵기 때문에
04:54다만 대선 정국에서 윤 전 대통령을 중심으로 한 정당의 탄생이 본선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는 만큼 날선 반응도 나왔습니다.
05:05당 관계자는 YTN과 통화에서 윤 전 대통령이 신당 창당 기류를 알고도 적극 만류하지 않았다면 잘못된 것 아니냐고 반응했습니다.
05:15민주당은 보수 진영 일각의 유너개인 신당 움직임은 실패할 거라고 단언했습니다.
05:19특히 김민석 최고위원은 최고위 발언에서 윤 전 대통령을 포함한 보수 진영을 싸잡아 비판했습니다.
05:26관련 발언도 들어보겠습니다.
05:28국민의힘 내 한덕수 차출론을 향한 견제도 이어갔습니다.
05:48박찬대 당대표 직무대행은 한대행을 향해 대선에 출마할 거면 당장 대미관세 협상에서 손을 떼라고 요구했습니다.
05:56지금까지 국회에서 YTN 임성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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