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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개월 전


이보은의 사계식탁
만원의 행복 1탄
만원도 안되는 가격
초간단 마파두부

활기가 넘치는 '행복한 아침'이 시작됩니다!
'행복한 아침'
월~금 아침 7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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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요새 정말 장바구니 물가가 무섭습니다. 어머님들이 지갑 들고 장에 가면 내가 뭘 샀나 싶게 아무것도 없다는 말씀들을 많이 하시거든요. 이렇게 정말 고물가 시대에는요. 집에서 맛있는 반찬 만들어서 한 상 차려놓고 하는 집밥 메뉴가 정말 그리울 땐데요.
00:20그래서 제가 오늘 준비를 했습니다. 만 원 한 장 가지고 집밥 메뉴를 환상적으로 맛있게 차리는 방법. 만 원의 행복 1탄을 준비를 했습니다.
00:32만 원에 다 가능해요?
00:34네, 가능합니다. 첫 번째는요. 만 원 한 장으로 차려내는 한 상 차림의 첫 번째 메뉴는 바로 초간단 마파두부인데요.
00:42우리가 보통 마파두부 그러면 중국 음식에서 굉장히 고급스러운 요리인데 그걸 어떻게 만 원으로 차리나 하실 거잖아요.
00:50제가 집에서 있는 재료 가지고 만 원으로 차릴 수 있는 독특한 방법 하나 연구를 해왔거든요.
00:58아마 요거 드시면 그냥 집에서 마파두부 해서 주말에 한번 먹어보자 이런 생각 많이 하실 텐데 요거 제가 팁 방출방출 합니다.
01:08두 번째는요. 바로 요거 할머니 반찬이라고 제가 명명을 하기도 했는데요. 바로 멸치 깻잎조림입니다.
01:16깻잎은 우리 한국인의 소울푸드 반찬이기도 하잖아요. 여기에다가 멸치를 집어넣으니까 그야말로 향과 맛을 다 잡았습니다.
01:26추억 속에서 그리는 그 맛 제가 오늘 행복한 아침에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1:32선생님 그럼 오늘 주제가 이제 만 원의 행복인데 두 메뉴 회사 얼마인 거예요?
01:37깜짝 놀라실 거예요. 이게 만 원이 안 돼요.
01:41네? 만 원이 안 돼요?
01:42다진 돼지고기 등심으로 3천 원입니다.
01:45그리고 두부가 2천 원이고요. 깻잎이 4천 원입니다.
01:51도합 1천 원을 남겼습니다.
01:54정말 요즘 밖에 나가면 국밥도 만 원 하는데.
01:57이 만 원짜리도 안 되는 돈으로 반찬을 두 개를 준비를 한다는데 저는 마파두부를 집에서 할 수 있다는 게 굉장히 또 기대가 되는데요.
02:05잘 한번 배워볼게요.
02:06네. 일단 두부를 준비를 하시는데요. 우리가 보통 마파두부에 있는 두부는 굉장히 야들야들하고 여릿여릿하잖아요.
02:14그게 연두부 가지고 해서 그렇게 야들야들한데 저는 오늘 특별히 찌개용 두부를 준비했습니다.
02:20찌개용 두부 이거 2천 원밖에 안 해요.
02:22이거 준비하셨으면 물기를 조금 빼고 난 다음에 이렇게 놓고 사방 2cm가량으로 이렇게 잘라주세요.
02:31이렇게. 그리고 이것도 이렇게.
02:37그래서 마파두부 사이즈.
02:39네. 딱 이 사이즈로 잘라주셔야 돼요.
02:41자. 그랬으면 이번에 꿀팁 들어갑니다. 빠밤. 여기에 양념을 해야 됩니다.
02:47두부에?
02:47네. 두부에 어떤 양념을 하냐면요. 이렇게 놓고 두부를 이렇게 올려놓고.
02:54제가 왜 이 두부에다 양념을 하냐면 여러분들 아마 마파두부 잡숴보시면 그런 생각 날 거예요.
03:00두부에는 간이 안 돼있어.
03:02맞아요.
03:02양념으로 먹어 하실 건데 그렇기 때문에 저는 찌개용 두부잖아요.
03:07그래서 이렇게 소금하고 후춧가루를 넣고 이거를 잘 버무립니다.
03:18버무릴 때 저는 조심해야겠는데요.
03:21네. 이거를 이렇게 잘 버무려줍니다.
03:23근데 이렇게 잘 버무리고 나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바로 이거예요.
03:28감자 녹말입니다.
03:29오? 녹말을 넣어요?
03:31네. 감자 녹말을 이렇게 넓은 밭이나 아니면 쟁반에다 이렇게 펼쳐놓고요.
03:38아까 소금 간하고 후추 간했던 두부를 이렇게 묻혀줍니다. 골고루.
03:42왜 그렇게 하시는 거예요 선생님?
03:44이렇게 골고루 해야 나중에 이 두부에 간이 맞을 뿐만 아니라
03:48제가 마파두부지만 집에서 만드는 초간단이라고 말씀드렸잖아요.
03:54물록말 안 넣어도 되고 그다음에 간도 제대로 베이고 그다음에 두부가 흐트러지지 않고 그대로 모양새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이렇게 만들어줍니다.
04:06이렇게. 굉장히 간단하죠?
04:09이거 정말 꿀팁이에요.
04:11이거 저만 하려고 그러다가 제가 알려드리겠습니다.
04:14아, 감사합니다.
04:16이렇게 해서 좀 듬뿍 묻혀주세요. 듬뿍. 골고루. 좌우가 다 되도록 듬뿍 묻혀주세요.
04:22네. 이렇게.
04:25이건 아이들이 해도 좋아할 것 같아요.
04:27그렇죠.
04:28살살 살살 해보라고.
04:29내가 할래. 내가 할래.
04:32요새는 아이들이 내가 할래 소리는 안 해요.
04:34그래요?
04:35시키면 그냥 하긴 하지만.
04:38엄마가 시키니까 하는 거지만.
04:41요새 애들이 공부하느라고 바쁘잖아요.
04:42아까 과거 시험도 신기하는데.
04:45아우, 예나 죽으면 애들이 불쌍해.
04:47이렇게 해서 골고루 뿌려주세요.
04:51다 이제 묻혔으면 요거 가지고 이제 양념하면 되는데 그랬으면 도대체 이보은이 얘기하는 마파두부가 초간단이라 그랬는데 뭐가 초간단이야 하실 거잖아요.
05:04바로 요게 초간단입니다.
05:05두부, 돼지고기, 대파, 끝.
05:10끝.
05:10끝.
05:11끝.
05:12만 원이 행복할 것 같죠?
05:14맞을 것 같아요.
05:16이렇게 이제 준비가 됐어요.
05:18준비가 됐으면 우리가 어디로 가냐 하면 바로 이쪽으로 갑니다.
05:22불을 좀 켜놔요.
05:24불을 켜놓고 요거 돼지고기 먼저 준비를 하세요.
05:28그리고 대파는 송송송송 썰어서 요 정도만 준비하시면 되는데 우리가 보통 이제 대파가 요새 대파를 제가 한 단 사니까 한 2,500원 정도 하더라고요.
05:40그랬으면 고거 한 대 정도만 준비를 해서 요렇게 다 썰어놓으시면 될 것 같아요.
05:45자, 이렇게 다 준비가 됐으면 이제 식용유를 준비를 하세요.
05:49식용유를 요렇게 부어주세요.
05:52요즘같이 물가 비쌀 때 오늘 이렇게 알려주시는 거는 정말 좋은 거예요.
05:56만 원에서 천 원이 남는 가격으로.
05:58자, 요렇게 식용유가 지금 넣어졌으면
06:02돼지고기, 다진 돼지고기 준비한 것을 위에다가 요렇게 올려주세요.
06:10아우, 소리.
06:12소리부터 맛있네요.
06:13네, 제가 일부러 밑에다가 핏물을 좀 빼게 하려고
06:16여기 종이 타올을 요렇게 좀 받쳐놨어요.
06:19아, 저것도 방법이네.
06:20네, 요렇게 하면 핏물이 좀 빠지겠죠.
06:22요렇게 됐으면
06:23아, 다른 때는 요기에다가 뭐 고추기름 넣고 다 하잖아요.
06:27그렇지 않고 요기 돼지고기 요 위에다가
06:30요렇게 고춧가루
06:32그 다음에 다진 마늘
06:35그 다음에 진간장
06:39요렇게 넣고 요것만 먼저 볶아주세요.
06:42네.
06:42바로 먼저 이렇게
06:47네, 요렇게 볶는 이유는 뭐냐 하면
06:49이 돼지고기가 아무래도 지방분이 있잖아요.
06:52이 지방분하고 고춧가루하고 섞어져서 요렇게 볶아지면
06:56고추기름을 넣지 않아도
06:58요렇게 고추기름 넣은 것처럼 나중에
07:00아주 부드럽게 올라오거든요.
07:02그래서 꼭 요렇게 준비를 해주세요.
07:08고추기름 따로 생각할 거 없이
07:10그렇죠.
07:11이것도 꿀팁이네요.
07:12잘, 잘, 잘, 잘 볶아줍니다.
07:17자, 요렇게 볶아주세요.
07:18자, 그랬으면 이제 고기가 다 익은 것 같아요.
07:22그러면 가장자리로 요렇게 다 펼쳐놓고
07:25우리가 아까 뭐 했어요?
07:27요기에다가
07:28두부
07:28두부 해놨잖아요.
07:31두부를 요렇게 올려요.
07:34네, 거만 냄새가 나는데
07:35어우, 향 좋다.
07:36올려서 요거를 굽습니다.
07:39노릇노릇하게
07:40이렇게 구워주세요.
07:41벌써 맛있는 향이 막 오죠.
07:51매콤하니 향이 무슨 향에서 오는 거죠, 이게?
07:54고춧가루랑 돼지 기름에서 나는 거거든요.
07:57섞인 거구나.
07:58네.
07:58자, 요렇게 해서 요거를 이제 구워주세요.
08:02요렇게.
08:03일단 마파두부를 집에서 한다는 것도 저는 놀랍고
08:07그것도 초간단이라는 게 놀라운데
08:10거기다가
08:10만 원이 안 되는 금액에
08:12이렇게 할 수 있거든요.
08:13요렇게 구워졌으면
08:14요 밑바닥이 좀 구워졌죠?
08:16네.
08:17있으면 뒤집지 마시고
08:18이렇게 같이 이렇게 해서
08:19고기가 어우러지도록 이렇게
08:21버무려서 해주세요.
08:23아까 제가 녹말을 충분하게 묻혔기 때문에
08:28부서지지 않습니다.
08:29네.
08:30자, 그랬으면 요기 할 게 있어요.
08:32바로 다시마 오린물을 넣어주세요.
08:37와.
08:38다시마 오린물을 넣고
08:40요기에다가 아까 안 넣은 양념이 있거든요.
08:43바로 고추장이에요.
08:49저렇게 떡볶이 먹어도 맛있어.
08:51진짜 그런 거 같아요.
08:53고추장을 풀어놓고요.
08:55그리고 맛술도
08:57아까 돼지고기 있었잖아요.
08:58맛술도 풀어주세요.
09:00요렇게.
09:03아 이거 맛이 궁금해요.
09:05맛있습니다, 요거.
09:11그렇게 해서 얼마나
09:12요거요?
09:13좀 해줘야 돼요.
09:13한 10분 정도만 끓이면
09:15바로 요렇게 되는데요.
09:17바로 옆에 보이시죠?
09:19요기에다가 물엿을 좀 넣으셔야 돼요.
09:21아, 물엿을.
09:22물엿을.
09:23물엿을 좀 넣어주세요.
09:25같이 요렇게 끓여주세요.
09:29자, 지금은 이제 요렇게 보시면
09:31수분감이 좀 있잖아요.
09:33근데 좀 있으면 끓으면서
09:35이 두부에 묻었던
09:37녹말이 밑으로 내려와요.
09:39그렇기 때문에 어떻게 되느냐.
09:41바로 옆에처럼 요렇게 돼요.
09:42요렇게.
09:43이렇게.
09:44이렇게.
09:45보이시죠?
09:45네.
09:46자, 그랬으면 요기에다가
09:47우리는 뭘 넣느냐.
09:49바로 대패만 넣으면 돼 있고,
09:51대파.
09:51어?
09:54대파만 그대로 요렇게 넣어주세요.
09:56그리고 조금 남은 거는
09:58이따가 밥 위에 살짝 올려주세요.
10:00어, 맛있군요.
10:01요렇게 하면
10:01마파두부는 끝난 거예요.
10:03맛있겠죠?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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