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변덕스러운 주말 날씨에도 봄 꽃놀이에 나선 분들이 많습니다.
00:04도심 속 진달래 명소에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00:08현장 나가 있는 YTN 이슈 리포터 연결해 보겠습니다.
00:11서지연 리포터
00:12네, 원미산 진달래 동산에 나와 있습니다.
00:17네, 지금 그곳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00:22네, 지금 이곳은 오전부터 흐렸다 말다를 반복하며
00:26변덕스러운 날씨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00:28시민들은 소나기에 대비해 우산을 손에 쥔 채로 꽃놀이를 즐기고 있는데요.
00:33날씨와 상관없이 활짝 핀 진달래의 분홍빛 향연이 시민들의 아쉬움을 달래주고 있습니다.
00:39그럼 오늘 이곳을 찾은 연인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00:46여자친구랑 부천 놀러 왔는데요.
00:49날씨가 좀 아쉬운 것 같아요.
00:51되게 화사하고 좋긴 한데 바람이 많이 부네요.
00:54꽃이 진짜 예쁘고 사진도 진짜 잘 나와서 오길 잘한 것 같아요.
00:58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진달래 군락지는 대부분 산에 위치해 있는데요.
01:05원미산은 해발 167m로 부담없이 오를 수 있어
01:08도심 가까이에서 활짝 핀 진달래를 즐기기에 제격입니다.
01:13분홍빛 진달래 물결로 뒤덮인 동산은
01:15마치 한 폭의 그림 같은 봄정취를 전하고 있는데요.
01:19올해는 상불의 여파로 진달래 축제가 취소됐지만
01:22만개한 진달래를 보기 위해 많은 시민들이 이곳을 찾고 있습니다.
01:27방문객들은 진달래꽃 사이사이를 누비며 봄날의 추억을 남기고 있는데요.
01:32발길이 닿는 곳마다 진달래가 활짝 펴있어
01:35어디든 포토존이 됩니다.
01:37계단을 따라 조금만 오르면 동산 전경을 내려다볼 수 있는
01:41전망대도 자리하고 있는데요.
01:43분홍 진달래와 하얀 벚꽃이 조화를 이루며
01:46봄의 색을 뽐내는 모습을 한눈에 담을 수 있습니다.
01:49오는 19일부터는 인근 춘덕산에서 복숭아꽃 축제도 열릴 예정인데요.
01:55두 곳을 함께 둘러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01:59짧은 봄이 건네는 선물 같은 풍경을
02:01도심 속 자연에서 마음껏 즐기시기 바랍니다.
02:04지금까지 원미산 진달래동산에서 YTN 서지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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