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공사 현장이 붕괴되면서 고립됐던 근로자 한 명이 오늘 새벽 극적으로 구조됐습니다.
00:08아직까지 남은 실종자 한 명에 대한 구조 소식은 들려오지 않고 있습니다.
00:13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00:15김세인 기자, 현재 수색작업이 진행 중인 거죠?
00:21네, 현재 소방당국은 실종자 한 명에 대한 구조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00:25소방대원 144명과 구조견 7마리 그리고 중장비를 동원해서 현재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00:34소방당국은 함께 작업했던 근로자로부터 컨테이너 내부에 실종자가 있었다는 진술을 받은 만큼 컨테이너를 인양하는 작업도 고려 중입니다.
00:44오늘 오후부터 광명 지역을 포함한 수도권에 비 소식이 예고돼 있는 만큼 소방당국은 구조작업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00:50한편 붕괴 이후 지하 30m 깊이에서 고립돼 있던 또 다른 작업자 한 명은 붕괴 약 13시간 반인 오늘 새벽 4시 반쯤 구조됐는데요.
01:01의식이 명료한 상태에서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01:04지역 주민 2,300여 명은 시민체육관을 비롯한 8곳에 대피해 있는 상태입니다.
01:10이번 붕괴 사고는 지하터널 기둥에 균열이 생기며 발생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01:14실종자 구조가 완료되는 대로 원인 규명을 위한 합동 감식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01:19지금까지 경기 광명시 붕괴 현장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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