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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호처, 잇따른 소환 통보 '불응'...체포영장 수순 / YTN
YT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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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월 전
#2424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 영장 집행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 가운데, 경찰은 박종준 경호처장 등 입건된 경호처 고위 간부들에게 잇따라 출석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3차 출석 요구까지 불응할 경우 체포 영장 신청을 검토할 것으로 보입니다.
양동훈 기자입니다.
[기자]
경찰 특별수사단의 두 차례 출석 요구를 거부한 박종준 경호처장에 이어 김성훈 경호처 차장도 경찰의 2차 소환 통보에 응하지 않았습니다.
이광우 경호본부장, 이진하 경비안전본부장 역시 경찰 소환에 불응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 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로 입건된 경호처 고위 간부 4명 모두 경찰 출석을 거부하고 있는 겁니다.
박 처장과 김 차장에 대해서는 3차 출석요구서가 발송됐습니다.
박 처장의 경우 출석 시한으로 제시된 10일 오전 10시가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일반적인 경우에 비춰볼 때 경찰은 박 처장이 3차 출석 요구까지 불응하면 체포 영장을 신청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앞서 공조수사본부는 윤 대통령에게도 3차례 출석을 요구한 뒤 모두 거부당하자 체포 영장을 청구해 발부받았습니다.
이대로라면 박 처장과 김 차장 등 입건된 경호처 간부들에 대해 줄줄이 체포 영장이 신청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경찰은 또 2차 영장 집행 시 방해하는 경호처 직원들을 공무집행방해 현행범으로 체포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는데,
공무원 신분인 경호처 직원들은 재판에 넘겨져 금고 이상 형의 집행유예만 선고받아도 당연 퇴직 처리됩니다.
이런 가운데 경호처 간부들뿐 아니라 육군 55경비단장과 33군사경찰경호대장 등도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로 검찰에 고발당해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YTN 양동훈입니다.
영상편집 : 최연호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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