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만으로도 압도한 존재감...격투기 선수 김동현 / YTN
  • 15일 전
■ 진행 : 이현웅 앵커
■ 출연 : 김동현 종합격투기 선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24]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가장 완벽한 몸을 찾기 위해100명의 참가자가 경쟁하는 프로그램 피지컬: 100 시즌2가 최종화를 공개하며 성공리에 마무리됐습니다. 피지컬:100 시즌2는 공개 직후부터 큰 인기를 얻으며 넷플릭스 글로벌 톱텐비영어 TV쇼 부분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는데요. 다양한 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피지컬: 100 시즌2의 인기 비결을 화제의 참가자, 김동현 선수와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이렇게 뉴스 채널에 나오셔서 영광입니다, 환영합니다.

[김동현]
저도 영광입니다.


이번 주에 최종화가 공개됐습니다. 긴 여정을 끝낸 기분일 것 같은데 소감 먼저 짧게 들어볼까요.

[김동현]
제가 격투기 선수를 하면서 시합을 안 한 지가 6년 정도 되는데. 아직 이 안에 이글이글 타오르는 승부욕이 남아 있구나. 작년에 저희가 촬영을 다 끝내고 나서 한동안 제가 잠을 못 잤었거든요. 아쉬운 점이 너무 많아서. 그런데 이번에 방송을 보니까 다시 잠을 못 자면서 승부욕 때문에. 선수 때만큼 운동을 하면서 그걸 풀고 있습니다.


그 후로 운동하는 사진이나 영상이 SNS에 상당히 많이 올라온다는 팬들의 전언이 많은데, 뭐가 그렇게 아쉬우셨어요?

[김동현]
승부가 끝나고 나서 아쉽고 후회하고, 이런 성격은 아닌데. 뭔가 다시 이런 기회가 있을지 없을지 모르지만 준비를 하고 살아야겠다. 내가 항상 시합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살 때가 제일 행복했거든요. 그래서 뭔가 최선을 다하고 내가 하늘의 뜻을 기다린다, 이런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야지, 그러지 않았기 때문에 내가 떨어진 게 아닌가 제 스스로 부족함을 느끼고 정말 열심히... 지금 격투기 선수로서 현역은 아니지만 피지컬이라는 대회가 앞으로 또 있다면 그거에 현역 선수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훈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최근에 현역 때보다 몸이 더 좋아졌다는 주변의 평가가 있다면서요?

[김동현]
제가 선수할 때도 정말 최선을 다해서 쉬는 날 없이 거의 운동하면서 살았는데 그때 노력이 부족했나? 왜냐하면 그때보다 나이도 거의 10년 이상 더 먹었고.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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