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
본문으로 건너뛰기
검색
로그인
전체 화면으로 보기
좋아요
북마크
공유
더보기
재생 목록에 추가
신고
이재영·이다영 ‘국가대표 박탈’…母 ‘장한 어버이상’도 취소
채널A News
팔로우
5년 전
다음 뉴스입니다.
쌍둥이 배구 선수 이재영과 이다영의 경력이 학교 폭력 논란으로 그야말로 추락하고 있죠.
두 선수는 결국 무기한 출장 정지에, 국가대표 자격 박탈 징계를 받았고 어머니가 과거 받았던 상도 취소됐습니다.
염정원 기자입니다.
[리포트]
중학교 시절 학교 폭력으로 물의를 일으킨 이재영, 이다영의 국가대표 자격이 박탈됐습니다.
배구협회는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주력 선수인 둘을 제외하면 전력 손실이 크지만, 일벌백계 차원에서 중징계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협회는 또 지난해 배구인의 밤에서 두 선수의 어머니에게 준 장한 어머니 상까지 취소한다고 밝혔습니다.
학부모, 학생들은 대체로 타당하다는 반응이었습니다.
[전진숙 / 서울 종로구]
"국가대표이기 때문에 엄하고 중요하게 처리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인성 자체가 바탕이 되어야, 특히 스포츠는 페어플레이 정신이 강한데…개인적으로 (박탈이) 맞다고 생각해요."
[김세화 / 서울 성북구]
"나라를 대표하는 선수인 만큼 행동에 더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소속팀 흥국생명은 오늘 무기한 출장 정지라는 징계를 내렸습니다.
구단은 "사안이 엄중한 만큼 무기한 출전 정지를 결정했다면서, 논란이 된 부분이 모두 완전하게 회복 돼야 징계가 풀릴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국민청원 동의가 10만 명이 넘은 현재, 팬들은 구단의 무기한 출장정지 징계가 약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재영과 이다영은 이제 프로배구 연맹의 징계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연맹측은 예방이 먼저라는 논리로 징계를 미루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채널A 뉴스 염정원입니다.
garden9335@donga.com
영상취재: 강철규
영상편집: 강 민
카테고리
🗞
뉴스
첫 번째로 댓글을 남겨보세요
댓글을 추가하세요
추천
2:17
|
다음 순서
오만 원정 응원부터 “홍명보 나가” 안 한다
채널A News
1년 전
1:48
"농구 경기 아닌 격투기?"...사라진 스포츠맨십 / YTN
YTN news
4개월 전
2:29
前 수영 국가대표 '탈의실 몰카' 일파만파...연맹 '한숨만' / YTN (Yes! Top News)
YTN news
8년 전
2:05
'홍명보호' 여의도 소환...'의혹 해소' 가능할까? / YTN
YTN news
1년 전
2:15
[자막뉴스] 홍명보·정몽규 앞에서 칼 뽑은 박주호...유인촌도 심상찮은 암시 / YTN
YTN news
1년 전
2:14
"홍명보 선임, 불공정·특혜 없었다"...축구협회 난타 / YTN
YTN news
1년 전
1:58
박문성, 정몽규 앞에서 “정몽규 물러나야”
채널A News
1년 전
1:50
'학폭 논란' 고개 숙인 이재영-이다영..."깊이 사죄" / YTN
YTN news
5년 전
2:42
문체부 감사·강호와 2연전·국감까지...축구협회 '운명의 10월' / YTN
YTN news
1년 전
4:57
첫 출항 '무승부' / 출근시간 흉기 활보 / 가코공주 1.4억 숙박비 [앵커리포트] / YTN
YTN news
1년 전
2:06
UFC 수장 안 오고, 이기흥·정몽규는 무혈입성?...스포츠계 계엄 여파 / YTN
YTN news
1년 전
2:02
강원FC 홈경기서 쫓겨난 춘천시장
채널A News
8개월 전
2:22
“오늘 떠나라”…대선 끝나자마자 국민의힘 ‘내분’
채널A News
7개월 전
0:40
충남교육청, 키움 히어로즈 박준현 '학교폭력 인정' / YTN
YTN news
1주 전
2:22
문체부, 정몽규 회장 중징계 요구...실효성은? / YTN
YTN news
1년 전
2:06
정몽규 “음모 꾸민 적 없다”…“동네 계모임 수준” 질타
채널A News
1년 전
2:14
홍명보 “불공정·특혜 없었다…1순위여서 수락”
채널A News
1년 전
1:56
“與 한덕수-조희대 의혹 제기, 청담동 술자리 의혹과 판박이”
채널A News
3개월 전
2:06
"빙상연맹 날림 조사에 성추행범 낙인"...이해인 팬, 트럭시위 / YTN
YTN news
1년 전
10:16
'홍명보'보다 더 큰 문제 가져왔다...배현진 질문에 정몽규 '혼쭐' [현장영상] / YTN
YTN news
1년 전
16:57
[현장영상+] 홍명보 감독 "감독 선임 논란, 죄송스럽게 생각" / YTN
YTN news
1년 전
5:13
전재수 조사에 촉각...내란재판부 설치법 공방 / YTN
YTN news
3시간 전
1:37
'나래바' 다녀온 이서진, 박나래에 경고 발언 재조명...조인성도 "No" [지금이뉴스] / YTN
YTN news
5시간 전
2:24
"운동으로 뺐다며"... 입짧은햇님이 받은 다이어트약, '나비약' 논란 [지금이뉴스] / YTN
YTN news
6시간 전
7:34
쿠팡 압박카드 총동원…정부, ‘영업정지’ 논의
채널A 뉴스TOP10
20시간 전
첫 번째로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