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
본문으로 건너뛰기
푸터로 건너뛰기
검색
로그인
전체 화면으로 보기
좋아요
북마크
공유
재생 목록에 추가
신고
고유정, 전 남편 살해 뒤 심리 충격?…“여러 번 구토”
채널A News
팔로우
6년 전
지금부터는 고유정 사건에 대한 채널A의 집중 취재 내용 전해드리겠습니다.
고유정은 남편을 살해한 펜션에서 나온 뒤 다음날 완도행 여객선을 탔죠. 이 하룻동안 모텔에 묵었습니다.
이때 구토를 하는 등 이상 증세를 보였습니다.
먼저 최주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 남편을 살해한 이틀 뒤, 펜션을 나온 고유정이 찾은 곳은 인근 쓰레기 분리수거장이었습니다.
차량을 수차례 오가며 종량제 봉투 4개를 버렸습니다.
이후 다음날 완도행 여객선을 타기 전까지 고유정의 동선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채널A 취재결과 고유정은 제주항 근처 모텔에 머무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그런데 입실 직후부터 이상 증세를 보였습니다.
모텔 주인은 경찰 조사에서 "고유정이 수차례 구토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몸 상태가 나빠보여 이불이라도 더 가져다 주겠다고 했지만 "괜찮다는 말만 반복했다"고 진술했습니다.
범행 뒤 본인 역시 일시적인 충격을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공정식 /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
"사체에서 느끼는 충격은 신체적 반응을 통해 거부 반응이 나타나기 때문에… 그런 장면을 쉽게 보지 못하죠."
경찰은 "모텔에 머물 당시 전 남편의 시신은 차량 트렁크에 놔둔 것으로 보인다"며 모텔에서 시신을 훼손하진 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모텔에서 하룻동안 안정을 취한 고유정은 지난달 28일 완도행 여객선에 올랐습니다. 해상에서 훼손한 전 남편의 시신을 유기하기 시작했는데, 경찰이 확보한 CCTV 속 고유정은 차분한 모습을 되찾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채널A 뉴스 최주현입니다."
choigo@donga.com
영상취재 : 김덕룡
영상편집 : 이태희
카테고리
📺
TV
추천
2:01
|
다음 순서
성폭력 피해자 측 "조국에 10쪽 손편지 보냈지만..." [지금이뉴스] / YTN
YTN news
2시간 전
1:58
[자막뉴스] "폭염만큼 위험" 강릉 바싹 말리더니...전국이 비상 / YTN
YTN news
3시간 전
1:40
"시달리고 있다"...한국인 신고했다는 정치인이 올린 사진 [지금이뉴스] / YTN
YTN news
4시간 전
8:01
박주민 “왜 성과 없냐” vs 오세훈 “주택이 빵공장이냐”
채널A 뉴스TOP10
22시간 전
13:32
강훈식 “구금 근로자들의 석방 교섭 마무리…전세기 띄운다”
채널A 뉴스TOP10
22시간 전
11:08
성비위 파문 확산…조국 빼고 다 사퇴한 조국혁신당
채널A 뉴스TOP10
22시간 전
0:28
공정위, 더본코리아 가맹사업법 위반 여부 심사 착수
연합뉴스TV
1년 전
1:32
[날씨] 내일 오전까지 수도권·강원 집중호우…충청 이남 폭염 주의
연합뉴스TV
1년 전
1:40
[현장영상] CCTV로 보는 이 시각 한강 홍수통제소
연합뉴스TV
1년 전
8:21
李 정부 조직개편안 확정…기재부 분할·검찰청 폐지
채널A News
3시간 전
9:17
李 정부 첫 주택공급 대책…공공주도 ‘새판짜기’
채널A News
4시간 전
5:31
‘잠든 사이 소액결제’…KT 피해 신고 잇따라
채널A News
4시간 전
3:15
日 언론에 딱 걸린 韓 바가지 택시?
채널A News
4시간 전
4:59
‘유괴 미수’에도 풀려나…학부모들 불안 증폭
채널A News
4시간 전
1:22
[날씨]밤부터 전남·제주 또 폭우…100mm 이상
채널A News
4시간 전
2:34
美 한국인 구금 사태…재계 “방치된 비자문제 탓”
채널A News
4시간 전
8:39
관봉권 띠지 분실 의혹에…이 대통령, ‘특검 수사 검토’ 지시
채널A News
4시간 전
8:16
조국혁신당, 비대위 체제 전환…조국, 조기 등판하나?
채널A News
4시간 전
4:09
김건희 여사, 잇단 ‘사적 이용’ 의혹…‘해군 함정 선상파티’?
채널A News
4시간 전
5:29
이 대통령, 야당 대표와 ‘단독 회담’…어떤 이야기 나눌까?
채널A News
4시간 전
0:56
[앉아서 세계 속으로]여객기 화장실 앞서 청혼
채널A News
6시간 전
18:54
[핫피플]“성희롱은 범죄 아냐” 혁신당 2차 가해 논란
채널A News
6시간 전
18:57
작업 중 들이닥친 美 요원들, 쇠사슬로 한국인 손발 묶고 끌고가
채널A News
6시간 전
3:38
[핫피플]장동혁 “한동훈과 어떻게 함께 정치하겠나”
채널A News
6시간 전
0:54
[앉아서 세계 속으로]단명한 ‘불로장생 대화’
채널A News
6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