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북한이 유엔 군축회의에서 대량살상무기, WMD와 미사일 프로그램 중단 문제를 놓고 기존 입장을 되풀이하며 신경전을 이어갔습니다.
일림 포블레티 美 국무부 군축 담당 차관보는 스위스 제네바 유엔사무국에서 열린 군축회의에서 "모든 WMD와 탄도미사일 프로그램 포기만이 북한이 안전, 번영을 얻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북한과 관련해 우리의 입장은 확고부동하다"며 "미국은 유엔 안보리 결의를 위반하는 개인, 단체에 대해서는 주저 없이 제재를 해왔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주용철 북한 제네바대표부 참사관은 15개월 동안 핵실험, 미사일 실험을 중단했는데도 전면적 제재가 유지되는 것은 정당화될 수 없다면서
북미 간의 문제들은 신뢰 구축을 위해 한가지씩 다뤄져야 한다고 반박했습니다.
또 하노이 회담에서 미국이 비핵화 전에는 제재 완화가 불가능하다는 터무니없는 주장을 제시했다며 미국 접근 방식을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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