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김인호 전 산림청장은 임명 당시부터 셀프 추천으로 논란이 됐던 인물입니다.
00:06음준 전 사고를 내기 일주일 전에는 24시간 비상 대응 태세를 유지한다며 산불 예방을 강조했습니다.
00:13이어서 조은지 기자입니다.
00:17김인호 전 산림청장은 이재명 정부가 도입한 국민 추천제를 통해 차관급 고위공직자가 됐습니다.
00:24시민단체, 성남의제21활동 등 이른바 성남 라인과 인연을 강조해 눈총을 받았는데 심지어 추천서를 스스로 쓴 셀프 추천으로 크게 논란이 됐습니다.
00:36이재명 대통령과 김윤지 보수식장 비롯한 여권과의 관계를 직접적으로 들은 내용을 담았습니다. 맞으시죠?
00:44저는 저를 제가 잘 안다고 생각해서 추천을 했습니다.
00:48민주당은 당시 국민 추천제는 자천도 가능하다며 야당의 질타를 근거 없는 정치 공세로 일축했습니다.
00:57셀프 추천을 했다고 하는 것은 그만큼 전문성에 자신이 있다라고 저희가 해석해도 되는 건가요?
01:05그렇게 생각합니다.
01:07이런 잡음 속에 임명된 산림 수장은 최근까지도 산불 예방을 전면에서 외치며 왕성하게 활동했습니다.
01:1424시간 비상 대응 태세도 유지하고 있습니다.
01:19산불은 막을 수 있는 재난입니다.
01:23하지만 이 대국민 담화 꼭 일주일 뒤 김인호 전 산림청장은 음주운전 사고를 내 취임 6개월 만에 직권면직됐습니다.
01:32국민의힘은 국민 추천제의 민낯이라고 직격했습니다.
01:36백현동 옹벽 아파트를 옹호하는 보고서를 썼던 인물을 김연지 부속실장 측근이라는 이유로 안칠 때부터 예견된 청와대의 검증 실패라며 이재명 대통령의 사과도
01:47요구했습니다.
01:48민주당은 특정 개인의 일탈을 국민 추천제 전체 문제로 몰아가는 건 정략적 의도라며 인재풀을 넓히고 인사과정을 투명하게 하는 노력을 정쟁거리로 삼지
01:59말라고 비판했습니다.
02:01물론 음주운전은 이후 여하를 막론하고 공직자가 결코 해선 안 될 행위라고 덧붙였습니다.
02:07청와대는 빠르게 면직 조치했지만 1억 5천만 원 넘는 연봉에 전용 차량과 기사까지 있는 산림청장이 산불 조심 기간에 왜 운전대를 잡은
02:18건지 국회 차원에서 공방은 이어질 걸로 보입니다.
02:22YTN 조은지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