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기종 / 前 수서경찰서 강력팀장, 이수희 / 변호사, 김철웅 / 탈북 피아니스트, 김광진 /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연구위원
[앵커]
오늘 이슈 함께 살펴볼 전문가 네 분 스튜디오에 나와 계신데요. 백기종 전 수서경찰서 강력팀장, 이수희 변호사, 김철웅 탈북 피아니스트, 국정원 산하 국가안보전략연구원 김광진 연구위원 네 분 나와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북한 얘기부터 해 보려고요. 우리 김철웅 피아니스트께서는 북한에서 사셨잖아요. 그런데 초밥 드셔보셨어요, 북한에서?
[인터뷰]
초밥 먹어봤죠.
[앵커]
어디서요?
[인터뷰]
고려호텔 지하식당에 초밥집을 운영했었습니다.
[앵커]
그랬어요? 그런데 초밥 전문식당이 개장했다고 하는데.
[인터뷰]
초밥 전문식당은 사실 북한에서는 처음입니다. 왜냐하면 북한은 아직 냉장시설이라든지 여러 가지가 어렵기 때문에 초밥이라는 개념 자체를 일반인들은 거의 모른다고 하면 맞을 겁니다.
스시라고 해서 북송된 재일교포에 의해서 간간히 민간에서 소개되기는 했지만 이렇게 전문적으로 초밥집이 생겨난 것은 아마 평양에 생긴 게 처음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앵커]
초밥 드셔보셨어요? 김광진 위원님?
[인터뷰]
먹어봤습니다.
[앵커]
역시 고려호텔 지하식당에서?
[인터뷰]
평양시에 초밥식당이 있는데 거기가 제일 비싼 식당 중 하나입니다. 거기서 일본인들이 직접 요리하는 초밥 서비스했었죠. 그런데 굉장히 비싸고 그다음에 원산에 사실 있었습니다. 원산에서 운영을 했는데 북한에서 전체적으로, 몇 개 안 되는데 초밥집이 원산에서 운영하는 것이 초밥 질이 가장 좋다고 소문이 났었죠.
왜냐하면 일본하고 만경봉하고 계속 왔다갔다 했거든요. 가장 신선한 회를 보장할 수 있는 그런 것 때문에. 그래서 원산 쪽이 제일 좋다고 했는데 이번에 새로 건설된 데가 아마 2층짜리 100석 이상이라고 하는데 수십가지 한다고 해요. 그거 어떻게 보장하는지 모르겠어요.
냉동된 고기를 갖다가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북한이 초밥이 전파가 안 된 이유 중에 하나가 운반 문제입니다. 냉동을 해서 먹으면 맛이 없죠, 당연히. 신선도가 있어야 하니까 교통이 굉장히 어렵거든요. 그래서 신선한 걸 보장할 수 없기 때문에 퍼지지 않았었는데 아마 이번에 그런 것들을 해결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앵커]
그런데 제 기억으로는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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