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하청 노동자의 권리를 강화하는 노란봉투법 시행 첫날, 이재명 대통령이 노동자와 기업을 모두 만났습니다.
00:07대화와 타협, 상생을 강조했는데, 법 시행에 맞춰 당사자들 모두에게 조금씩 양보를 요청한 것으로 보입니다.
00:15홍민기 기자입니다.
00:19이른바 노란봉투법 시행 첫날, 이재명 대통령이 창립 80주년을 맞은 한국노총에 영상축사를 보냈습니다.
00:26노동자의 권리 확대를 위한 정부 지원을 약속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대화와 타협 또한 강조했습니다.
00:42산업계에선 노동자의 원총 교섭권 확대를 통해 하청노조의 무분별한 교섭 요구가 빗발칠 수도 있다는 우려도 여전한 만큼,
00:50현장에 혼란을 막기 위해 노조에 책임 있는 자세를 요청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00:54같은 날, 이 대통령은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상생 또한 강조했습니다.
01:00자원과 기회를 몰아져 낙수 효과를 누리는 전략은 이제 걸림돌이 됐다며,
01:05대중소기업 간 상생 협력은 이제 필수라고 언급했습니다.
01:08대중소기업 간의 상생 협력은 시해가 아닌 투자다, 또 어쩌면 더 심하게 얘기하면 생존 전략일 수도 있겠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01:22하청업체 노동자들에게도 원총과 동일한 성과급을 지급한 하나오션은 매우 모범적인 사례로 추켜세웠고,
01:29일부 기업이 최저임금 수준으로 인건비를 아껴 분쟁까지 일으키는 것이 과연 효율적이냐고 묻기도 했습니다.
01:37노란봉투법 시행 첫날, 기업과 노동자 모두에게 양보와 타협을 당부한 건데,
01:43개혁으로 인한 상처와 갈등은 최소화해야 한다는 철학이 이번에도 드러났다는 분석입니다.
01:48YTN 홍익입니다.
01:49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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