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쿠팡의 미국 투자사들이 한국 정부의 쿠팡 대응을 문제삼아 미국 무역대표부에 제기했던 청원을 철회했습니다.
00:08불공정 무역 관행에 대한 트럼프 행정부의 포괄적 조사 방침과 중복되기 때문이라는 건데, 미국은 곧 한국에 대한 조사를 시작할 것으로 보입니다.
00:17김잔디 기자의 보도입니다.
00:21쿠팡의 미국 투자사인 그리녹스와 알티미터가 한국 정부의 쿠팡에 대한 차별적 조치를 조사해달라며 제기했던 무역법 301조 조사 청원을 철회했습니다.
00:32투자사들은 이 청원으로 한미 정부 간 의미 있는 협의를 촉발했다며 한국 정부의 시정 조치를 위한 기반이 마련됐다고 주장했습니다.
00:40즉, 얻을 것은 얻었고, 미 무역대표부 USTR이 불공정 무역 관행에 대해 광범위한 301조 조사 의지를 보인 만큼 중복될 수 있어
00:51청원을 철회한다는 설명입니다.
00:53실제로 지난 3일 USTR은 한국 정부가 디지털 서비스 관련 법률과 정책 면에서 미국 기업을 차별하지 않기로 약속했다고 밝혔습니다.
01:02또 미국 기업에 대해 불합리하고 차별적이라고 판단한 외국의 조치를 시정하기 위해 무역법 301조에 따른 조사를 계속하겠다고 했습니다.
01:23그리어 USTR 대표는 지난달 브라질과 중국에 대한 조사를 개시했고, 다른 나라로 범위를 확대할 거라고 밝혔습니다.
01:32미 무역법 301조는 외국 정부의 불공정 또는 차별적인 관행이 미국 무역을 제한한다고 판단될 경우 관세 부과 등 보복 조치를 취할
01:41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01:42실제로 트럼프 행정부는 지난달 대법원의 상호 관세 위법 판결 이후 철회한 국가별 관세를 대체할 주요 수단으로 301조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01:53트럼프 행정부가 301조에 관련해 한국에 대해서도 광범위하고 강력한 조사를 조만간 개시할 거란 전망이 나오는 이유입니다.
02:02한편 쿠팡 투자사는 USTR 조사 청원 철회안은 별도로 한국 정부를 상대로 국제 투자 분쟁 중재 절차를 밟는 것은 계속 진행하겠다고
02:11밝혔습니다.
02:12YTN 김잔디입니다.
02:13다음 주 화요일 attributed 도buch입니다.
02:14다음 주 화요일 regene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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