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프로야구 삼성이 정규리그 1위 KT를 누르고 한국 시리즈 우승컵을 차지했습니다.
00:052014년 이후 12년 만에 우승인데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00:09이대권 기자, 혹시 6차전 가나 했는데 오늘 5차전이 너무 싱겁게 끝났어요.
00:15네, 그렇습니다. 경기 흐름 자체가 4차전과 비슷했습니다.
00:193회 초 선취점은 KT가 따냈지만 곧바로 이어진 삼성의 반격이 훨씬 더 매서웠습니다.
00:25구자국과 디아즈, 김영웅의 연속 안타로 경기를 2점 차로 뒤집었습니다.
00:32승부는 삼성 타선이 폭발한 5회 말에 이미 끝났습니다.
00:36베테랑 최영우와 김영웅, 이재연의 안타로 5점 차까지 걸렸고 KT 수비 실책이 또 나오면서 삼성이 1점을 더 추가했습니다.
00:47여기서 끝이 아니었습니다.
00:48김진차까지 안타를 때리며 2점을 한꺼번에 쓸어 담았고 이후 추가 득점으로 한 해에 11대 1이란 스코어를 만들어냈습니다.
00:57한국 시리즈에선 좀처럼 보기 힘든 점수차입니다.
01:01손발과 불펜을 오간 원태인이 이날 손발로 나서 우이닉 1실점으로 호추했고
01:077회 패대기 마운드에 올라 SKT 추격 의지를 잠재우며 경기를 그대로 마무리했습니다.
01:15삼성이 한국 시리즈 우승을 한 게 12년 만이죠?
01:19가장 최근 한국 시리즈 우승 2014년입니다.
01:23이번에는 1차전을 내준 뒤 4연승으로 드디어 우승컵을 차지했습니다.
01:28삼성의 무서운 기세가 정기리그 1위인 KT 실력을 압도한 결과입니다.
01:341차전에서 KT의 8점을 뒤지다 1점 차까지 따라 붙으며 기세가 한껏 올랐고 이후 내리 4연승을 거뒀습니다.
01:43한국 시즌 내내 삼성 선수 모두 자기 몫을 다해냈는데
01:47특히 몸 상태가 100%가 아닌 베테랑 최영우, 강민호와 주장 구자욱의 활약이 돋보했습니다.
01:54지금까지 YTN 이덕훈입니다.
01:56한글자막 by 한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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