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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선취점 따냈지만 삼성 3회말 곧바로 반격
삼성 타선 폭발한 5회말에 이미 승부 갈려
타선 폭발에 kt 수비 실책 더해져 5회말 11대 1


프로야구 삼성이 정규리그 1위 kt를 누르고 한국시리즈 우승컵을 차지했습니다.

2014년 이후 12년 만의 우승입니다.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이대건 기자!

혹시 6차전 가나 했는데, 오늘 5차전이 너무 싱겁게 끝났어요?

[기자]
경기 흐름 자체가 4차전과 비슷했습니다.

3회 초 선취점은 kt가 따냈지만, 곧바로 이어진 삼성의 반격이 훨씬 더 매서웠습니다.

구자욱과 디아즈, 김영웅의 연속 안타로 경기를 2점 차로 뒤집었습니다.

승부는 삼성 타선이 폭발한 5회 말에 이미 끝났습니다.

베테랑 최형우와 김영웅, 이재현의 안타로 5점 차까지 벌렸고 kt 수비 실책이 또 나오면서 삼성이 1점을 더 추가했습니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습니다.

김지찬까지 안타를 때리며 2점을 한꺼번에 쓸어 담았고 이후 추가 득점으로 한 회에 '11대 1'이란 스코어를 만들었습니다.

한국시리즈에선 좀처럼 보긴 힘든 점수 차입니다.

선발과 불펜을 오간 원태인이 이날 선발로 나서 5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고, 7회 페덱이 마운드에 올라 kt 추격 의지를 잠재우며 경기를 그대로 마무리했습니다.


삼성이 한국시리즈 우승한 게 12년 만이죠?

[기자]
가장 최근 한국시리즈 우승은 2014년입니다.

1차전을 내준 뒤 4연승으로 우승컵을 차지했습니다.

삼성의 무서운 기세가 정규리그 1위인 kt 실력을 압도한 결과입니다.

1차전에서 kt 8점을 뒤지다 1점 차까지 따라붙으며 기세가 한껏 올랐고 이후 내리 4연승을 거뒀습니다.

한국시리즈 내내 삼성 선수 모두 자기 몫을 다 해냈는데, 특히 몸 상태가 100%가 아닌 베테랑 최형우·강민호와 주장 구자욱의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지금까지 YTN 이대건입니다.

영상편집 : 김민경



YTN 이대건 (dg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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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프로야구 삼성이 정규리그 1위, KT를 누르고 한국시리즈 우승컵을 차지했습니다.
00:052014년 이후 12년 만에 우승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00:10이대건 기자, 혹시 6차전 가나 했는데 오늘 5차전이 너무 싱겁게 끝난 것 같네요.
00:16네, 많이 싱거웠습니다. 경기 흐름 자체가 4차전과 굉장히 비슷했는데요.
00:203회 초 선취점은 KT가 따냈지만, 곧바로 이어진 삼성의 반격이 훨씬 더 매세웠습니다.
00:27구자욱과 디아즈, 김영웅의 연속 안타로 경기를 2점 차로 뒤집었습니다.
00:33승부는 삼성 4선이 폭발한 5회 말에 이미 끝났습니다.
00:38베테랑 최용호와 김영웅, 이재현의 안타로 5점까지 벌렸고, KT 수비 실책이 또 나오면서 삼성이 한 점을 더 추가했습니다.
00:49여기서 끝이 아니었습니다.
00:50김진차까지 난타를 때리며 2점을 한꺼번에 쓸어 담았고, 이후 추가 득점으로 한 해 11대 1이란 스코어를 만들어냈습니다.
00:59한국 시리즈에선 좀처럼 보기 힘든 점수차입니다.
01:03한 발과 불펜을 오간 원세인이 이날 선발로 나서 5이닝 1시점으로 호투했고,
01:097회 폐제기 마운드에 올라 KT 추격 의지를 잠재우며 경기를 그대로 마무리했습니다.
01:16삼성이 한국 시리즈 우승한 게 12년 만이죠?
01:19가장 최근 한국 시리즈 우승은 2014년 만입니다.
01:24삼성이 이번에 1차전을 내준 뒤 4연승으로 2026년 한국 시리즈 우승컵을 차지했습니다.
01:31삼성의 무서운 기세가 정기리그 1인 KT 실력을 압도한 결과입니다.
01:361차전에서 KT의 8점 뒤지다, 한 점차까지 따라 붙으며 기세가 한껏 올랐고, 이후 내리 4연승을 거뒀습니다.
01:46한국 시리즈 내내 삼성 선수 모두 자기 몫을 다해냈는데요.
01:50특히 몸 상태가 100%가 아닌 베테랑 최용우, 강민호와 주장 구자욱의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01:57지금까지 YTN 이덕훈입니다.
01:59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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