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프로야구 삼성이 정규리그 1위, KT를 누르고 한국시리즈 우승컵을 차지했습니다.
00:052014년 이후 12년 만에 우승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00:10이대건 기자, 혹시 6차전 가나 했는데 오늘 5차전이 너무 싱겁게 끝난 것 같네요.
00:16네, 많이 싱거웠습니다. 경기 흐름 자체가 4차전과 굉장히 비슷했는데요.
00:203회 초 선취점은 KT가 따냈지만, 곧바로 이어진 삼성의 반격이 훨씬 더 매세웠습니다.
00:27구자욱과 디아즈, 김영웅의 연속 안타로 경기를 2점 차로 뒤집었습니다.
00:33승부는 삼성 4선이 폭발한 5회 말에 이미 끝났습니다.
00:38베테랑 최용호와 김영웅, 이재현의 안타로 5점까지 벌렸고, KT 수비 실책이 또 나오면서 삼성이 한 점을 더 추가했습니다.
00:49여기서 끝이 아니었습니다.
00:50김진차까지 난타를 때리며 2점을 한꺼번에 쓸어 담았고, 이후 추가 득점으로 한 해 11대 1이란 스코어를 만들어냈습니다.
00:59한국 시리즈에선 좀처럼 보기 힘든 점수차입니다.
01:03한 발과 불펜을 오간 원세인이 이날 선발로 나서 5이닝 1시점으로 호투했고,
01:097회 폐제기 마운드에 올라 KT 추격 의지를 잠재우며 경기를 그대로 마무리했습니다.
01:16삼성이 한국 시리즈 우승한 게 12년 만이죠?
01:19가장 최근 한국 시리즈 우승은 2014년 만입니다.
01:24삼성이 이번에 1차전을 내준 뒤 4연승으로 2026년 한국 시리즈 우승컵을 차지했습니다.
01:31삼성의 무서운 기세가 정기리그 1인 KT 실력을 압도한 결과입니다.
01:361차전에서 KT의 8점 뒤지다, 한 점차까지 따라 붙으며 기세가 한껏 올랐고, 이후 내리 4연승을 거뒀습니다.
01:46한국 시리즈 내내 삼성 선수 모두 자기 몫을 다해냈는데요.
01:50특히 몸 상태가 100%가 아닌 베테랑 최용우, 강민호와 주장 구자욱의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01:57지금까지 YTN 이덕훈입니다.
01:59다음 영상에서 만나요.